52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19(金)09:45:17 ID:2Us
불륜 같은 짓을 하는 시점에서 스레타이틀이지만 거기에 한 술 더 떠서 신경모를 이야기를
오빠 부부는 오빠의 불륜이 원인으로 한 번 이혼 소동이 되었던 적이 있었다.
하지만 당시 1세도 안 되는 조카딸도 있고 집도 세웠던 바로 직후라서,
오빠의 개인 저금에서 올케에게 위자료를 지불한다든가 다음에 저지르면 바로 이혼이라든가
상당히 여러가지 조건을 내놓은 다음 재구축의 길로.
여기까지로, 평범한 신경을 가진 인간이라면 반성이든 뭐든 할거라고 생각한다.
내심 반성하지 않았다고 해도, 「아내에게는 반항하지 않도록 하자….」정도는 생각하겠지.
하지만, 오빠는 쓰레기였다.
양가 부모님까지 말려들게 만든 대화에서 1주일도 지나기 전에
불륜 관계를 다시 시작해버렸다.
호텔 영수증이 방치되거나 올케의 눈 앞에서 불륜 상대와 러브러브 전화를 하거나,
숨길 생각이 전혀 없었다더라고 올케 말로는.
다시 양가 부모님 모여서 대화.
왜일까 히죽히죽 거리는 오빠에게 아버지가 일단 안면에 한방 날렸다. 날아가는 오빠.
그러자 올케 쪽을 향하여,
「아- 부모님들 말려 들게 해서 소란을 일으키고, 이런 짓 한다면 이혼 할 수 밖에 없는데—ㅋ」하고 히죽히죽.
거기에 대해서 「그러니까 이혼한다고 말하고 있잖아. 조건으로 잡아놓지 않았어.」
하고 담담하게 올케가 말하니까 「에, 에, 에, 엑.」하고 왜일까 당황한다.
어머니가 오빠에게 차근차근 이야기를 물어보니까 전회의 대화를,
아이를 이유로 아내가 이혼거부
→내가 입장이 유리！ 여차할 경우가 되면 이혼으로 위협하면 된다ㅋㅋㅋ고 수수께끼 해석하고 있었던 것 같다.
「아이가 있으니까 당신은 고집으로라도 헤어질 수 없잖아！？」라고 부르짓었지만
저번 올케의 결단을 잘도 저기까지 적당하게 해석 할 수 있었구나.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70070666/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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