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5일 금요일

【2ch 막장】「행복한 아이를 보면, 소중하게 여겨지지 않았던 어릴 적의 자신과 비교해 버린다」며 여자아이를 싫어하던 친구는 여자 아이에게 적극적으로 공격을 가하는 머리가 이상한 아줌마가 되어버렸다.



15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02(火)12:54:13 ID:KQz
나의 소꿉친구는 아이(특히 유치원~중학생 정도의 여자아이)를 싫어한다.
텔레비전에서 아역이나 어린이용의 상품의 CM가 나오기만 해도 채널을 바꿀 레벨.
「행복한 아이나 지켜지고 있는 아이를 보면, 소중하게 여겨지지 않았던 어릴 적의 자신과 비교해 버린다」
는 것.
소꿉친구의 친가가 조금 폭력적으로 억압적인 집안이라는건 알고 있었으니까,
(다소의 기행은 어쩔 수 없다)
고 생각했다.

뭐 그 뿐이라면 좋았지만, 어느덧 소꿉친구는 여자 아이에게 적극적으로 공격을 가하는 머리가 이상한 아줌마가 되어버렸다.







아이가 저 쪽에서 걷고 있으면 일부러 진로를 바꾸고 격돌. 넘어진 아이를 무시하고 떠난다.
혼자서 있는 여아를 노리고 귓가에다가
「죽어」 「추녀」 「방해」 「비켜」
하고 속삭인다.
패밀리 레스토랑이나 게임 센터에 있는 여자 중학생에게
「어린애 주제에」
하고 자리 앞에서 투덜투덜(이것은 역시 말렸다. 분노도 하지 않고 웃지도 않고 곤혹하던 그 때의 여자 중학생에게는 정말로 미안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근처 초중학교에 허위 클레임.
…등등.

처음은 말렸다.
하지만, 이 소꿉친구와 함께 있으면서 즐거운 시간보다 고생하는 시간이 많은 것에 깨닫고, 눈치채지 못하게 살그머니 소원해졌다.


이 소꿉친구와 여러가지 있어서 재회한 것이 3일전.
전까지의 기행은 없어지고, 양식적이고 지극히 평범한 중년 여성이 되었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다른 이야기에 끼워서 슬쩍 잡담 식으로 물어봤는데,
아니나 다를까 아픈 꼴을 당한 것 같다.
자세한 것은 쓰지 않겠지만 표적으로 했던 여자애의 오빠가 조금 반사회적인 사람이었던 것 같고, 가볍게 두드려 맞았던 것 같다.
여자애가 제지해준 덕분에 조금 맞은 정도로 끝났지만, 역시 어릴 적이 생각났기 때문에 폭력은 상당히 무서웠다고.

지금부터는 조금씩 행복해 지겠구나 하고 생각했다.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 30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69787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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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사회적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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