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6일 토요일

【2ch 막장】팬케이크 가게 가자고 이야기 하는데, 남자가 끼어들어 「뭐야뭐야~?'팬케이크 먹는 나는 귀엽다'고~?」그러자 친구「○○군 단거 싫어?그럼 다음부터 선물용 과자는 나눠주지 않기로 할게」



97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11(土)02:22:40 ID:Lwa
솔직히 단순한 집단 괴롭힘이지만.

친구에게 맛있는 팬케이크의 가게를 가르쳐줘서,
「이번 휴일에 다같이 가자!」
하는 이야기로 분위기가 들떴는데, 같은 세미나의 조금 냄새나는 (물리적으로도 성격적으로도) 남자
「뭐야뭐야~?? '팬케이크 먹는 나는 귀엽다'고~??」
하면서 이야기에 끼어들어 왔어요.
이쪽으로서는 맛있는걸 먹고 친구와 분위기가 들뜨고 싶은 것뿐이고,
(팬케이크 하나에 여기까지 악의를 찾아낼 수 있는 것은 굉장하구나!)
하고 어떤 의미에서는 감탄해서 입을 다물었는데, 친구가
「○○군 단거 싫어? 그래…그럼 다음부터 선물용 과자(お土産)는 나눠주지 않기로 할게」
하고 한마디.



「엑…아니…그러한 의미가…」
하고 중얼중얼 거렸지만, 주변 아이들도
「그건 몰랐다!지금까지 미안!」 「뭐 나는 단 걸 좋아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선물은 단 걸로 하겠지만」
하고 와아와아 하고 시끄럽게 떠들어준 덕분에 이자식의 호소는 지워져 버렸다.

이래, 세미나 아이가 과자나 선물을 가져와도 이녀석에게만은 나눠주지 않기로 했다.
모두가 과자를 둘러싸고 와글와글 거리는 가운데, 무엇인가를 호소하듯이 이쪽을 보는 눈이 불쌍했지만, 아무것도 말하지 않았으니까 이쪽도 무시했다.
별로 이것이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일년 뒤에는 학교 오지 않게 되어 버렸다.

復讐とまではいかないちょっとしたいたずらや仕返しを語れ 3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44636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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