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23일 화요일

【2ch 막장】나는 잠자리에서 타블렛을 하는데, 오늘 남편이 잠을 잘 수 없었던 것 같아서 벌떡 일어나서 방을 나가더니 헛간으로 쓰는 방에 가버렸다. 「타블렛을 만지는 손가락 소리가 시끄러워서 잠을 못자겠어(^ω^#)」


57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21(日)15:14:56 ID:VBc
처음입니다. 무엇인가 실례가 있으면 미안합니다.

우리 집은 부부 둘이서 살고, 잘 때는 언제나 하나의 이불에서 같은 타이밍에 잡니다.
그러나, 나는 자주 타블렛을 만지고,
마토메 사이트나 SNS 등을 보고 나서, 남편보다 10~20분 늦게 잡니다.

오늘은 남편은 잠을 잘 잘 수 없었던 것 같아서, 내가 곁에서 무엇인가 하고 있는 것이 비위에 거슬린 것 같았습니다.
라이트가 남편에게 향하지 않도록, 탭은 살짝 하려고 배려는 하고 있었습니다만,
잠잘 수 없을 때 곁에서 무엇인가 하고 있는 것은 확실히 신경이 쓰이겠지요. 그것은 미안했다고 생각합니다.
남편은 갑자기 벌떡 일어나서, 방을 나가 버렸습니다.


처음은 화장실일거라고 생각했습니다만, 길고, 소리도 나지 않는다.
신경이 쓰여서 방을 나오면, 다른 방에 틀어박힌 것 같았습니다
그 방은 좁고, 헛간으로 쓰고 있고, 도저히 기분을 좋게 잘 수 있는 방이 아닙니다.
말을 걸었더니
「타블렛을 만지는 손가락 소리가 시끄러워서 잠을 못자겠어(^ω^#)」
(얼굴은 보이지 않습니다만, 이런 음색이었습니다. 그이 나름대로 화내는 방법.)

깜짝 놀라서 「그, 그건 미안해요」라고만 말하고 돌아왔습니다.


어째서 갑자기 화내는 건지?
한마디 말하면 좋지 않은지.
미안, 신경이 쓰여서 잠을 못자겠다, 라고.
덧붙여서 지금까지 한번도 들었던 적 없다. 매일 있는 일이지만.
남편은 평소 잠을 못 자지는 않고, 나도 쫓아가듯이 잠자고 있고.
우연히 잠들지 못하고, 세세한 소리가 묘하게 신경이 쓰이는 것 정도 나에게도 있다.
초조하기도 하겠지.
하지만 그렇게 토라지고, 너무 토라져서,
다리도 펴지 못하는 상황에서 하룻밤 지내다니, 신경을 모르겠다고 생각했다.

아마, 「감기 걸려버려, 내가 나빴어요, 미안해요, 여기서 잘게?」
라는 말을 듣고 싶었다고 생각하지만, 유감스럽지만 기대에는 응할 수 없다.

일단, 새벽녘에 몰래 돌아오고 있었습니다.
나까지 잠을 못잤지만, 자는 척 해주었다.

57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21(日)17:06:01 ID:Nea
>>572
없어요- 다 큰 나이에, 그것은 없어요
조용하게 탭이 아니야, 화면 눈부셔요
라이트 향하지 않게 라고 하지만 빚은 방향 바뀌어도 보여요
타블렛 만지고 싶으면 방에서 만지고, 그리고 나서 침실에 가면 되지 않아?
왜 함께 자는 상대가 있는 장소에서 하는 거야?

그런 상식조차 말하지 않으면 이해하지 못하는데 울컥한거 아냐
자려고 하는데 방해당하면 누구라도 화나겠지
어째서 가해자가 화내고 있어요
자는 척 해주었다가 아니라 반성해요・・・

57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21(日)17:13:34 ID:wu7
자신이 자는 타이밍에 옆에 붙어서, 타블렛 당하면 격노한다ㅋ
신랑도 처음부터 화내면 좋았는데.
이런 배려가 없는 상대에게 인내 같은 것을 하기 때문에 이렇게 되는 거야.

57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21(日)17:35:45 ID:eaF
>>572
배려와 상상력이 없는 사람이구나. 헛간으로 사용되고 있는 방에 남편을 몰아넣은 것은 당신인데
> 어째서 갑자기 화내는 건지?
> 한마디 말하면 좋지 않은지.
하아?
> 아마, 「감기 걸려버려, 내가 나빴어요, 미안해요, 여기서 잘게?」
> 라는 말을 듣고 싶었다고 생각하지만, 유감스럽지만 기대에는 응할 수 없다.
스스로 쓰고 있잖아. 자신의 잘못보다 상대의 실수()를 꾸짖는 것이 중요.
그런 사람이야, 당신은.

57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21(日)17:48:11 ID:aRo
>>572
당신의 행동은 무신경이라고 말합니다.
영화관에서 스마트폰 만지는 사람고 똑같다고 생각하지만.
아마 지금까지도 쭉 참고 있었겠지요. 신랑분.
좁은데서 자는게 차라리 낫다
라는 레벨로 화내고 있어요, 신랑분.


58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21(日)20:05:57 ID:D4D
>>572
타블렛이 얼마나 번거로운지 확인하고 싶으면
밤, 잘 때 정면을 향해서 on/off 해보면 좋아요
솔직히, 회중전등 대용으로 쓸 수 있는 레벨이니까

58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21(日)21:30:38 ID:qsT
>>572
당신 쪽이 신경 몰라요. 말하면 좋잖아 라니 무엇으로 자신의 배려가 없음을 제쳐놓고 말할 수 있는 것일까.
자는 척 해줬어 도야! 라니 웃겨요. 앞으로도 쭉 자기 전에 스마트폰 하지 말고 자는 척 해요.
이것은 당신을 위해서 이기도 합니다. 수면전 스마트폰은 건강에 악영향이라는건 당신도 알고 있지?
남편 참았겠죠. 상상력을 구사하고 타인에게 배려한다 는 의미로 묻겠지만,
임신중의 당신 곁에서 남편이 담배 피우거나, 당신이 몸이 나쁜데 남편이 음주하고
큰 소리로 쾌활하게 이야기하며 밤샘을 함께하게 하거나
자신의 입장에 옮겨놓고 생각하는건 할 수 없어요?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70070666/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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