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생이 나의 이차원 취미를 바보취급 하고 있다는 것은 알았다.
그것을 남동생은 친구 무리에게 마구 퍼트린 뒤, 작품을 마음대로 찍어서 공유.
모두가 웃음거리로 삼았다.
나는 모죠(喪女)이고 이제 와서이고, 남동생의 친구 놈들과 교제도 없다.
하지만 취미를 공개하고 있는 것은 아니고, 확실히 말하자면 아주 불쾌.
뭐 봉인하고 있었다고는 해도 집에 놔두고 있었던 나도 안됐지만.
일단 보복으로 남동생의 궁상스럽고 허술한 시큐리티(비밀번호 옛날부터 똑같아 ㅋ)를 깨고,
보존 되어 있는 웃흥 데이터를 친구 그룹에서 쉐어 쉐어 쉐어！
아무래도 제복에 뿌리는게 남동생의 취향인 것 같다(웩)
그룹에는 클래스 메이트 여자들도 있어서 모두 기겁.
처음에
「(남동생)의 누나예요～ 이자식의 ○비 데이터 뿌릴게요～ㅋ」
라고 해뒀으니까, 「해킹 당했다 내게 아니다」라는 변명도 통하지 않겠지ㅋ
그러나 남자들은 그다지 기겁하고 있는 듯 하지도 않았다.
그래서 ＪＫＪＣ들의 트위터 비밀 계정과 완전 노출된 대화(짜증) 스크린샷도 쉐어！
그 쯤에서 그룹에서 떨어져 버렸다.
개별적으로 뭔가 오고 있지만 귀찮기 때문에 전원 ＯＦＦ.
덧붙여서 남동생은 식중독으로 다운중.
나는 이자식을 돌봐주려고 친가에 귀환당했지만 이제 돌아갑니다ㅋ 아하하
또한 공개되어 있는 곳에는 뿌리지 않았다.
일단 몰래 적당히 만든 어카운트로 상호 팔로우 해뒀으니까, 또 뭔가 있었을 때 나름대로 정보 수집해둘 예정.
【本当にやった復讐報告スレッド】 より
http://bbs.doorblog.jp/archives/11560413.html
남매싸움에 자료복 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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