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14일 일요일

【2ch 막장】야쿠자의 거물 두목의 첩의 아이라는걸 알지 못하고 단순한 모자가정이라고 얕보고 집단괴롭힘을 옹호했던 담임이, 어느 날 갑자기 행방불명이 되었다

63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11(木)16:57:14 ID:AIH
좋은 할아버지구나.

나의 모교에서도, 야쿠자의 거물 두목의 첩의 아이라는걸 알지 못하고 단순한 모자가정이라고 얕보고 그걸 했던 담임이, 어느 날 갑자기 행방불명이 되었다는 소문이 있었어.


63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12(金)19:12:21 ID:MWQ
>>632
할 수 있으면, 이 이야기를 자세히!




63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12(金)21:10:37 ID:XGz
대대로 부자나 양가의 자녀는 별로 없고, 벼락부자 중소기업 사장이나 약간 부잣집 도련님들이 자주 다니고 있었던 사립 중학교에서 약 10년 전 이야기이지만.
그 방면 분들의 아이도, 그걸 끌어내는 일이 없으면 평범한 아이로서 상당히 다니고 있었어.
「아이는 좋은 학교 보내서 대학 가게 하고 건달이 아니라 성실한 인생을」
이라고 생각하는 야쿠자도 적지 않은 것 같아서, 그런 가정의 아이는 부모가 별로 드러내지 않으려고 하는 것 같았다.
마구 잘난척 하는 놈도 있었지만, 그런 놈은 대체로 도중에 그만둬서 없어진다.
그다지 편차치 높은 학교도 아니었지만, 명문 사립에는 떨어질 듯한 아이가 다니는 학교의 이야기.

거기서 어디에라도 있는 음습한 괴롭힘이 일어나고, 담임도 혼내기는 커녕 지원하고 있다고 밖에 생각되지 않는 대응을 하고, 그 아이가 자살미수 해버렸어.
그 이전부터, 그 아이의 모친이 학교에 상담해도, 담임의 태만도 있어서 제대로 대응해주지 않았던 것 같아.
그리고, 내용은 모르지만 아무래도 그 아이는 유서를 쓰고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얼마 지나서 어느 날을 경계로 학교에 담임이 오지 않게 되었다.

63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12(金)21:12:06 ID:XGz
조금 직원실의 모습도 이상했고, 그 담임의 일에 대해서 다른 교사에게 물어봐도 상태가 이상했다.
「응급한 일로 잠시 쉬게 되었다」
고 말했지만, 단순한 병결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그런 분위기가 감돌았다.
아무튼 나중에 행방불명이 되고 실종자 취급당하고 있었던 것을 알게 됐지만.

그것과 똑같이, 괴롭힘 주범 몇사람이 퇴학 처분 당하거나 멀리 전학이되기도 했다.
나는 클래스도 다르고 그 애들과는 사이 좋지도 않았지만, 사이 좋았던 얘들도 그 뒤 연락 하지 않게 되거나 그 애들과는 소원하게 되었다고 들었다.
덧붙여서 동창회 같은 일로 모여도, 「괴롭히던 주범들과 같은 고교 갔다」거나 「대학에서 재회했다」거나 하는 목격정보도 들은 적 없다고 한다.

63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12(金)21:13:27 ID:XGz
결국은 괴롭힘 당하던 아이도 전학갔지만, 본인이 없어지면 바로 그 때 모두 알고 있었던걸 말하기 시작하지.
그 아이와 같은 초등학교였던 놈이나.
친구의 모친이나, 우리 부모님이나.
「저 집 엄마는 실은…」
「저기는 모자가정이지만 그 아이의 아버지는 실은 그 ○○○의…」
같은 것처럼.

얌전하고 성적 우수한 아이이고, 모친도 잘난체 하거나 뽐내지 않는 품이 있는 미인씨였기 때문에, 그런걸 모르는 놈이 많고 알고 나서 놀란 놈도 많이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담임은 「물고기 먹이나 산의 비료가 된게 아닐까?」하는 소문이 돌았던 거야.

우리 집, 젊을 때는 왈패짓 했다고 하고 밤에 마시고 돌아 다니는 것을 좋아하는 아버지가 그 방면의 분들과도 안면 있어서, 그런 이야기를 좋아했어.
「괴롭힘 당한 아이의 아버지는 본처 씨에게 딸 밖에 없어서, 유일한 아들인 그 아이를 아주 사랑하고 있었던 것 같은데, 유서 보고 『전원 ○여버리겠다!!』고 무섭게 화내고 있었던 것 같다…여기서만 하는 이야기야!」
하고, 취해서 돌아온 아버지가 한시기 그것민 말했기 때문에, 지금도 웬지 모르게 기억에 남아 있다.
그런 어디에라도 있을 법한 이야기야.

63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12(金)21:17:44 ID:XGz
아, 그리고 괴롭힘 당하던 아이는 그 뒤 고교나 대학에서 재회한 녀석이 몇명 있고, 회복해서 건강하게 지내고 있는 것 같다.
그것은 정말로 잘됐다고 생각한다.

本当にやった復讐 3 より
http://toro.open2ch.net/test/read.cgi/occult/1437699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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