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10일 수요일

【2ch 막장】전 남편과 전처 사이에 생긴 딸은 나를 생모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전 남편은 전처를 『친척 아줌마』로서 몰래 딸과 만나게 하다가, 전처와 바람을 피워서 전처가 임신해버렸으므로 이혼했다.

57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09(火)12:46:35 ID:S6p
5년 정도 전에 딸을 전 남편에게 놔두고 이혼했습니다.

딸이라고 해도 전 남편과 전처의 사이에 생긴 아이로, 전처의 육아 노이로제에 의한 니글렉트로 이혼 뒤, 딸이 4세 때 결혼했습니다.
다만 딸의 내면에서는 마음대로 여러가지 기억이 만들어져 간 것 같고, 나를 진짜 모친이라고 생각하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딸이 중학교에 올라갈 나이에 전처로부터 연락이 와서, 딸이 나를 친어머니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하는 이유로,
나에게 비밀로 전 남편이 전처를 『친척 아줌마』로서 딸과 만나게 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결과, 전 남편과 전처가 바람을 피워서 전처가 임신해 버렸으므로, 이혼했습니다.







딸은 나와 함께 갈 생각이었던 것 같습니다만, 나의 아이는 아니었기 때문에 전 남편에게 놔두고 나는 친정으로 돌아갔습니다.
그 때, 전 남편으로부터
「시간을 들여서 설명하니까 아무 것도 말하지 않았으면 한다」
는 요망이 있었기 때문에, 딸에게 전처가 진짜 모친이라는 것은 내 쪽에서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그 뒤, 전처는 자식을 낳았습니다만, 또 아이를 놔두고 집을 나가 버린 것 같고, 딸은 고등학교를 중퇴해서 그 아이를 돌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요전날 조카딸이 내정을 받았다고 연락이 와서, 조카딸을 데리고 쇼핑하러 갔습니다.
거기서 우연히 딸과 우연히 만나 버려서,
「(나)가 자신(딸)을 놔두고 집을 나간 탓에 자신은 고등학교도 졸업할 수 없었고 지금도 남동생을 돌보고 전 남편 부모님의 개호를 하게 되서 너무나 불행하다」
라는 말을 듣고, 욕을 먹었습니다.
이혼 할 때 결정으로 일절 연락을 하지 않게 됐으니까 즉석에서 조카딸을 데리고 그 자리에서 멀어졌습니다만, 지금도 마음이 떨떠름 합니다.


57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09(火)13:04:05 ID:wQZ
>>570
전 남편과 전처는 치사하고 무책임하다
당신이 걱정하는 이론도 없는 듯한 것이지만, 한 번은 의리라고 해도 부모와 자식이었으니까 몰라ㅋㅋㅋ 할 수는 없겠지
향후 점착해오거나 하지 않으면 좋겠구나

57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09(火)15:06:24 ID:TGm
>>570
방치해도 호적을 떼 볼 기회가 있으면 깨어날 것 같다
그러나 전남편 일당은 쓰레기구나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 30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69787430/

너무하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