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10일 수요일

【2ch 막장】슈퍼에서 물건 정리 파트 타이머를 하고 있는데, 왠 여자가 다가와서 「야마다 씨죠!?」 라고 말하길래 「네」 라고 대답했더니 「도둑 고양이! 죽어라!」하고 소리치면서 때렸다.


97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09 (火)10:32:57 ID:3ux
결혼한지 얼마 안된 20대 후반 일 때, 슈퍼의 물건 정리 파트 했다.

어느 날, 베이비 스타 라면을 정리하고 있으니까 옆에 우뚝 서있는 여자가 있는걸 눈치챘다.
「무엇인가 찾으십니까?」
하고 말했더니, 나의 명찰을 보고
「야마다 씨(가명)죠!?」
라고 말하길래
「네」
라고대답했더니,
두 번 연속 뺨 때리고, 정강이 걷어차고는,
「도둑 고양이! 죽어라!」
하고 소리치면서 덤으로 또 뺨을 때렸다.







주위의 손님 굳어지고 있고, 손님의 아이는 울기 시작했고, 나는 몸을 지키려고 넘어지고,
그 때 상품선반에서 광대뼈의 부근을 베어서 유혈(부위는 일단 페이크).
경비원이 와서 큰소란이 나고, 여자는 끌려가고 나는 파트 동료에게 기대면서 뒷뜰로.

뺨의 상처는 생각했던 것보다 깊어서, 운 좋게 근처에 정형외과가 있는 병원이 있었으므로 거기서 치료하고 돌아오니까, 지점장이 불렀다.
여자도 아직 거기에 있었다.
그때까지는 본 적 없었지만 잘 모르는 남성 점원도 있었다.

거기서 판명된 것은, 야마다 씨라는걸로 오인 당해서 피해를 입었다는 것.
여자의 남편(그 남성 점원)도 우리 슈퍼에 근무하고 있으며, 같은 직장의 다른 야마다하고 불륜 관계에 있고, 그 다른 야마다로 오인당했다.
(설명 서툴러서 미안, 알겠어?)
다른 야마다는 그 날 시프트가 휴일로 되어 있었는데, 흔히 있는 성씨인데 동성이라는 이유로 제대로 확인도 하지 않고 나를 때린 것 같다.

여자는 울면서 사과했지만, 나는 문답무용으로 갑자기 폭력을 당한 결과에 얼굴에 부상 입고, 용서할 수 있는 심경이 아니다.
지점장에게는
「당신이 결정하세요」
라는 말을 들었으니까, 경찰에 피해신고를 했다.
목격자도 많았고 상해죄로 여자는 체포당했지만, 여자 부부와 여자의 부모님과 변호사가 오고, 우리 남편도 함께 대화하게 되서 220만의 합의금으로 일단 해결.
합의금은 아마 상당히 고액인 걸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얼굴을 꿰매었고 사람들 앞에서 맞고 넘어져서 진짜 부끄러웠고 아팠고, 결코 비싸다고는 생각하지 않고 납득하고 있는 것도아니다.
그렇지만 어쨌든 빨리 해결해서 잊고 싶었다.

여자의 남편의 불륜 상대는 낯짝이 두껍다고 할까 뭐라고 할까, 불륜이 가게에서 들켜도 파트타이머는 그만두지 않았다.
그야 프라이빗일거고, 나에게 폭력 휘두른 여자가 한 짓은 그 녀석에게는 관계없겠지만.
그러니까 내 쪽이 그만두었다.
여자 부부는 이혼했지만, 다른 야마다과도 헤어지고 남편은 가게를 그만두었다.

제일 나쁜 것은 불륜한 남편과 다른 야마다.
그것은 틀림없지만,
불륜당한 여자(부인)도 감정만으로 움직이지 말라고.
다행히 얼굴의 상처는 알고 있는 사람이 차분하게 보지 않으면 모를 정도가 되었기 때문에 좋지만, 당분간은 확실하게 남으면 어떻게 할지 몰라서 불안하고 너무 괴로워서, 확실히 수라장이었어.

今までにあった最大の修羅場を語るスレ7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5723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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