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4일 목요일

【2ch 막장】음식점 들어가려고 하는데, 자동문 앞에 아이가 양손을 펼치고 멍하니 서있어서 「방해된다」고 했더니 그 얘 어머니가….


10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01(月)20:36:00 ID:RQU
음식점에 들어가려고 했는데, 자동문의 앞에서 아이가 양손을 펼치고 서있었다.
무엇을 하는 것도 아니고, 멍- 하니 서있었다.
당분간 상태를 보았지만, 움직이려는 것 같지 않았으니까
「방해된다」
라고 말했다.

그랬더니 근처에 있던 모친?이 갑자기 다가와서
「이런 어린 아이에게 갑자기 『방해(邪魔)』이라니!
말을 생각하세요!
좀 더 좋게 말할 수 있잖아요!
대체 뭐야! 무슨 생각 하는 거야!」
하고 화를 냈다.
그 동안에도 아이는 멍- 하니 서있는 채.







「아이가 출입구에서 멍하니 있는걸 계속 묵묵히 보고 있었어?
이상하지 않아요!
당신 쪽이 대체 뭐야!!
무슨 생각 하는거야!」
하고 말투를 흉내내서 말대답 했더니, 모친은 얼굴을 새빨갛게 만들고 아이의 팔을 붙잡고 나갔다.

하지만 아이는 계속 멍 하니 있었으니까 밸런스가 무너져서 벽에 격돌.
모친은 그걸 깨닫지 못했던 것일까 척척 차를 향하여 걸었지만, 아이가 코피를 내고 울기 시작한 것을 보고 획 돌아서 되돌아 왔다.
얼마나 흥분했는지 나를 향하여
「상해로 고소해 주겠다!」
라고 소리쳤다.

그랬더니 대기석에 앉아 있던 호스트 같은 남성이
「스스로 해놓고 고소하다니ㅋㅋ」
하고 웃어버렸다.
호스트 2가
「상해가 아니고 학대겠지. 아동상담소에 통보다—ㅋㅋ」
라고 말하면서 스마트폰을 꺼냈다.

모친은 더욱 더 얼굴을 붉히고 흐느껴 우는 아이를 질질 끌어서 차에 탑승, 맹스피드로 주차장에서 나가자마자 거기에 있던 교차로의 신호를 무시했다.
마침 신호 대기 하고 있던 경찰차가 확실하게 봐버려서, 수십미터 앞에서 잡혀버렸다.
모친이 차에서 내리고, 경찰에 대해서 이쪽을 가리키면서 아우성치는 것이 멀리서 보였기 때문에,
(귀찮은 일이 일어나도 싫고)
라고 생각해서 돌아왔다.

밥 먹고 달랬다.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 30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69787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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