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29일 월요일

【2ch 막장】귀가길에 모르는 아줌마에게 공격당해서 노상주차 차량에 머리 강타, 실신, 입원. 아줌마는 시누이에게 괴롭힘을 당한 스트레스로 유산하여, 그 시누이와 닮은 나를 보자 광란을 했다고….

45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26(金)12:09:18 ID:Ga3
대학에서 돌아가는 길에, 모르는 아줌마와 엇갈려 지나가다가,
갑자기 손바닥 치기를 당하고 휘청거리리다가 블록에 걸려 넘어져서,
노상주차 차량에 머리 강타→실신, 입원.
2일 뒤에 퇴원했지만, 아줌마 현행범으로 체포당했다.

(본 적도 없고 모르는 아줌마에게 어째서 그런 일 당했지?)
하고 이상했었지만, 아줌마의 시누이와 내가 꼭 닮았던 것이 원인 이라고.
아줌마는 시누이에게 괴롭힘을 당한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유산했고, 나를 때린 날은 유산 치료를 끝마치고 퇴원한 날이었다.
맞은 편에서 내가 걸어 오는 모습이 젊은 날의 시누이를 생각나게 한 것 같아서 라고, 죽어 버린 아이를 생각하니까 반광란이 되었다고.

나와 차량 소유자 쌍방과 합의가 성립하고, 아줌마는 기소유예가 되었다.
직접 사죄하고 싶다는 부탁이 있었지만, 만나는 것이 무서웠기 때문에 거절했다.
아줌마는 이혼 당하고 멀리 있는 친정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더이상 만날 것은 없을 것이고 안심했으면 좋다고 말해왔지만, 당분간 통학이 무서웠다.







그리고 매월, 아줌마로부터 현금이 집에 보내졌다.
부모님 쪽에서
「위자료는 벌써 받았으니까, 이 이상은 필요없다」
고 연락해주니까 중원(お中元)과 연말 선물(아줌마 현지의 명산품)으로 바뀌었다.

5년 지나고, 내가 전직을 계기로 친가를 나오게 되서, 과연
「이젠 됐어요」
라고 내 쪽에서 직접 아줌마에게 전화하고 처음으로 이야기를 했다.
평범한 아줌마라는 느낌으로 굉장히 사죄 받고,
「일 열심히 하세요」
라고 격려받았다.

아줌마의 근황을 물어보니까, 모든걸 알게 된 다음에 프로포즈를 해준 남성이 있고,
「지금 그 사람의 아이가 배에 있다」
고 들었다.
「이번은 시누이도 시어머니도 없기 때문에 안심이야」
하면서 웃고 있어서, 어딘지 모르게 무서웠다.


45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26(金)12:59:43 ID:7vY
>>458
마지막이 무섭다. 피해자에게 그런 말할 수 있는 것이 무섭다.
적어도 가해자 입장에서 피해자에게 그런 이야기하지 말라는 느낌.
사건 일으킨 경위는 피해자에게 관계 없으니까.
그 전화로 단단히 연이 끊어지길 바래요.


47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26(金)13:58:32 ID:Ga3
>>459
그 뒤 친가에 또 걸어 오고, 나의 모친과 이야기했다고 하고, 그 때에도 아이 이야기를 해왔던 것 같습니다.

「혹시 어쩌면 축의금 목적?」
이라고 모친은 의심하고 있습니다만,
어쩐지 그런 종류가 아닌 무서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내가 친가를 나온 뒤에도 걸려오니까, 슬쩍 착신거부했습니다만….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 31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71434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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