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5일 금요일

【2ch 막장】세탁물을 밖에다 말리고 있는데 자전거로 지나가던 모르는 아이가 「큐슈에서는 비가 내리고 있는데」 나 「아프리카에서는 물이 부족하대요」




6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04(木)07:34:55 ID:XQi
세탁물을 밖에 말리고 있는데, 그 근처를 자전거로 지나가던 모르는 아이가 이쪽을 보고
「큐슈에서는 비가 내리고 있는데」
라고 말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아프리카에서는 물이 부족하대요」
라고 대답했다.
자전거를 세운 아이는
「여기 아프리카가 아니예요」
라고 말하길래, 나는
「여기, 큐슈가 아니예요」
하고 사실을 가르쳐 주었다.
아이, 분노한 듯한 표정으로 입다물고, 그대로 자전거로 달려갔다.
그것이 몇일전의 일.



지금 아까, 쓰레기 버리러 갔다가 이웃과 서서 이야기 했다.
며칠 전에 이웃 시에 있는 이웃씨의 친정 근처(거리로서는 3킬로 정도)에서, 더러운 물을 채운 물통을 자전거에 싣고 달리던 중학생이 자기가 넘어져 사고를 냈다고 한다.
사고 그 자체는 어쨌든,
「이 더러운 물은 뭐야」
라는 말을 들은 중학생은
「물이 부족한 아프리카 인에게 주려고 했다」
라고 대답한 것 같다.
이웃 시에 아프리카인은 살지 않은 것 같기 때문에, 경찰관이나 데려온 보호자는
「더위로 머리가 이상해졌을까—」
하고 동정, 부상도 있어서 입원 조치를 하게 된 것 같다.

나에게 싸움 걸고 져서 도망간 큐슈 여아는 초등학생 정도 되는 사이즈 였으니까 본인인지는 몰라요.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23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70070666/

댓글 없음:

댓글 쓰기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