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4일 목요일

【2ch 막장】동창회에서 경찰관 친구가 클래스 메이트를 그 자리에서 체포했다. 체포된 그 바보가 술 마시고 자동차 사고낸 이야기를 했는데, 그 녀석이 4일 전의 뺑소니 사건의 범인이었다.

52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02(火)13:49:33 ID:AB5
동창회에서 경찰관 친구가 예전 클래스 메이트를 그 자리에서 체포?한 것일까.

동창회의 회장에서 차 이야기로 분위기가 들떴는데, 한 명이 최근 차 부딪쳐서 눈물이 나왔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그랬더니 경찰관의 친구가 조사하듯이 어딜 부딪쳤어?하고 웃으면서 말을 걸고
바보가 앞 범퍼를 부딪쳐서 라이트가 깨졌다고 웃고 있었다.
술 먹은 것도 있었고 경찰관 친구의 유도가 있었기 때문일지도 모르지만
줄줄이 부딧친 상황을 이야기했다
그리고 그 경찰관의 친구가 자리를 비우고 20분 정도일까.
경찰관이 3명 정도 동창회장에 와서 차를 부딪쳤다고 이야기하고 있던 클래스 메이트를 데려 갔다.
동창회 4일 전의 뺑소니 사고의 범인이었다
(주차장에서 사람이 타고 있는 차 부딪치고 도주. 선술집에서 음주했을 가능성이 있었다)




엄청나게 그자식은 경찰관 친구를 욕하고 있었지만
친구는 냉정하게 이것이 나의 업무라고 말하고 함께 동창회장을 뒤로 했다.
동창회장은 장례식 철야처럼 아주 조용해지고 무드도 퇴색.
2차모임도 결국 분위기가 살지 않았던 것 같고 전설의 동창회가 되었다.

그리고 경찰관의 친구를 탓하는 놈이 있었던 것이 충격.
뺑소니한 사람을 경찰관이 내버려 둘 리가 없잖아.
동급생나 친구이라는 이유로 범죄를 내버려두는 경찰관이 있으면 무섭다는 이야기를 우리들이 퍼트렸다.
그런데도 경원한다고 할까 무서워한다고 할까 그러한 느낌의 분위기가 사라질 것은 없었다.
결국 그 경찰관 친구는 두 번 다시 동창회에 참가하지 않게 된 것이 슬프다.

52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02(火)14:08:14 ID:Lri
>>525
적어도 동창회가 끝나고 나서 체포하는건 할 수 없었던 것일까? 라고는 생각한다
경찰관의 친구는 아침까지 함께 붙어있다든가 해서 (실제는 감시지만)
모두 보는 앞에서 체포된다는 것은 조금 벌로서는 무겁지 않을까?라고 생각해 버렸어

52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02(火)14:15:43 ID:83F
>>527은 한 번, 뺑소니치기의 피해자가 되어 보면 좋을지도

53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02(火)14:18:38 ID:CWS
>>528
그것은 논점이 어긋났다

53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02(火)14:25:54 ID:AB5
>>527
나중에 들었지만 음주의 가능성과 인신사고가 될 가능성이 있었기 때문에
조기에 사정을 들어보고 싶었던 것 같아요.
자세한 것은 경찰관 친구도 이야기 해주지 않았으니까 모르겠는데.

범죄 범하고 도망친다 는 상당히 무거운 죄이니까, 상황이 어떻든 범인이라고 하는 확증을 가질 수 있었다면
바로 잡아버려도 어쩔 수 없잖아?
1번 도망친 놈은 신용할 수 없어요.

53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02(火)14:29:28 ID:7o7
절대로 도망치지 않는 타이밍이 그 때 였는가
결혼식 도중에 신랑 체포라는 것도 있었던 적이 있는 것 같고

53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02(火)15:02:12 ID:cmH
>>527
형사 드라마 같은데서는 미담이지만, 서투르게 놓쳐버리면 경찰관의 실태지
심경은 알지만 어렵다고 생각해

53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02(火)15:23:05 ID:C0t
>>531 >>533
조금 다시 생각해 보면 눈치채기 전에 피의자에게 편들었던 것 같다
처음은 경찰관 친구의 인상이 나빠져서 이후의 동창회에 계속 결석하지 않아도 됐을까?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생각하고 있는 동안에 피의자에게 마음이 끌려가고 있었어

53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02(火)15:39:28 ID:JyA
>>525
그 경찰관 친구를 소중히 해줘요
올바른 일을 했는데 친구를 잃어버려서는
사회에서 모범적인 경찰관은 없어진다

53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02(火)16:46:26 ID:AB5
>>535
본인과 휴일이 겹치면 마시러 갑니다.
좀처럼 그 기회가 없지만.
어쩐지 경찰관은 밖에서 술 마실 때는 상사의 허가가 있어야 하는 것 같고 힘들다고 합니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56802685/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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