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30일 화요일

【2ch 막장】나의 어드바이스를 듣지 않고 빚을 내서 화려한 결혼식을 올린 여성, 결국 이혼하여 불행을 부른 드레스와 빚만이 그녀에게 남게 되었다.

86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28(日)22:02:08 ID:aW3
바보가 자멸한 이야기라도 좋을까?

나는 3년 전 24때 결혼식을 했다
결혼정보지 같은걸 여러가지 보고
・제일 돈이 드는 것은 신부의 드레스!
・예산의 배는 들어간다고 생각해!
같은 것을 써있었으므로, 후후응 과연 하고 참고하여 결혼식 플랜을 세웠다
우선 예산이 배가 되는 것을 예측하고, 반액인 150만으로 식을 올릴 수 있는 곳을 찾았다
그 다음은 드레스지만,
정보지에 따르면 당시 여성의 의상비는 평균 50만은 든다고 써있었다
나는 고집이 강해서, 특히 일생 남는 걸로 타협을 하면
그 뒤 쭉 후회하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드레스 만은 타협하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예산의 6분의 1을 드레스에 사용하는 것은 아프다
여러 가지 조사하면, 싼 소재지만 디자인 중시로 드레스를 만들고 있는 렌탈 의상가게나,
중고 웨딩 드레스를 저렴하게 팔고 있는 가게가 있다는걸 알았다
드레스를 남겨놓아도 나는 관리보존할 수 있는 자신이 없었고,
원래 디자인은 매일 계속 바뀌기 때문에,
식 당일과 전날 촬영 사진으로 아름답게 남으면 좋다고 생각했으므로, 의상은 거기에서 조달했다
이것으로 돈의 제일 큰 문제는 해결했기 때문에, 나머지는 예산 내에서 전체에 옵션을 붙이고,
케이크나 식사나 선물의 랭크도 올리고, 자축 선물도 식장에 부탁해서,
남은 부분으로 입퇴장 연출도 추가
별로 공공연하게 할 이야기가 아니지만, 결혼식 비용 총액-축의=50만 정도였을까
평균적으로는 100만 정도이니까, 단단히 신부 의상비를 깎은 것이 공적을 세웠다고 생각한다

내가 식을 끝내고 신혼 여행에서 돌아온 타이밍에 결혼식에 와줬던 직장 쪽 대표이던 사람으로부터
「나도 내년 결혼식 해요! 어드바이스 해줘요!」라고 해왔다
예산을 물어보니까 150만으로 나의 절반, 그러나 초대 손님은 나 때보다 조금 많다
나는 어드바이스로서 「최종적인 예산은 배로 부풀어 오르기도 하니까,
100만 이하로 올려주는 식장을 찾는 편이 좋아요.
나는 예산 300만으로 150만으로 하는 곳 찾았으니까」같은 이야기를 했지만
때마침 후자 밖에 귀에 남지 않았던 것 같아서
「150만으로 저런 성대한 결혼식을 올릴 수 있다!」라고 착각
게다가 나는 디자인 중시로 신품 중고 소재 가리지 않고 의상 선택을 했었는데,
그 사람은 「예산 150만으로 저렇게 훌륭한 드레스를 입을 수 있다!」고 마음대로 믿어 버려서,
유명 브랜드의 드레스를 구입해버렸다고 한다
물론 드레스비가 50만으로 끝날 리가 없다
정확하게 얼마 들었는지 모르지만, 혹시 어쩌면 예산 전부 쏟아넣을 정도가 아니었나 생각한다
그 뒤에도 음악을 고집하거나 케이크를 고집하거나 반지로 50만 이상 사용하거나
예산을 생각하지 않고 마구마구 담은 결과, 마지막에는 예산의 세배 이상으로 부풀어 올랐다
그 때 나에게 「남자친구에게 돈을 너무 쓴다는 말을 들었다.
하지만 당신의 결혼식도 이런 느낌이었지요?
축의금으로 조달할 수 있기 때문에 괜찮다고 말하고 있는데
기분을 고쳐주지 않아서」하고 푸념해왔다
나는 남의 이야기를 제대로 듣지 않는 상대라고 결론 내리고 있으니까, 어드바이스도 하지 않고 무시
결국 그 사람은 융자를 냈다든가 자신이 결혼식에 얼마를 썻는지 실감이 전혀 없고,
축의금을 전부 쏟아도 결혼식 뒤에 250만 이상의 융자가 남았다고 한다
나에게 울면서 매달리고 「축의금 쏟아도 엄청난 적자였다!? 어떻게 하지!」라고 말해왔지만,
드레스 팔면 어때요? 정도 밖에 말할 수 없었다
하지만 드레스는 일생의 추억이니까 팔 수 없다
그런 그녀가 이번 달 이혼했습니다
불행을 부른 드레스와 빚만이 그녀에게 남아버렸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395389413/
スカッとした武勇伝inOPEN

[설문]
http://ntx.wiki/bbs/board.php?bo_table=poll&wr_id=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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