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30일 화요일

【2ch 막장】농가에 시집온 신부가 이상한 쪽으로 폭주했다. 과잉행복 어필을 하며, 임신중인데도 농사일을 하러 나오다가 유산할 뻔 하고, 출산 직후에도 농사일을 하려고 하고….


775 :名無しさん@家庭ちゃんねる : 2016/08/27(土) 18:24:11
흔히 쓰이는 폭주의 새로운 버전을 봤다

우리 집은 농가, 라고 할까 농촌이니까 거의 농가
평범한 샐러리맨 가정에서 신부로 들어오는 사람이 대부분이지만
처음은 당황하면서도, 비교적 일을 즐기고 있는 사람이 많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과연, 처음부터 「얏호!농업 너무 좋아!」하는 신부는 적다고 생각한다
나는 결혼하고 6년째 삼십줄(アラサー)
작년 남편의 친구가 임신결혼(出来婚) 하고, 나와 나이가 비슷한 신부가 왔다
신부는 초등학생 덤받이가 있는데
입적 전부터 시어머니와도 사이좋게 지내고 있고 보기에 훈훈해보일 정도였다




그것이 점점 신부가 폭주? 해왔다
「염원하던 농가의 신부!」 
「시어머님이 친엄마 같아서 너무 사랑해요!」 
「이렇게 멋진 가족에게 둘러싸여서 행복!」 
같이 SNS에서도 현실에서도, 이제 됐어요 할 정도로 어필을 했다
임신중인데 이상하게 농업에 열심히 해서 절박유산→절대 안정 
그것을 주위에 보고하면서도 이상하게 일하러 자꾸 나오고,
주위가 걱정해도 「괜찮아요! 행복하니까!」같은 수수께끼 이론 
출산은 무사히 끝냈지만, 산후 1개월 지나기 전에 쓸데없이 일하러 나가고 싶어해서 실제로 나간다
이상도 전부 SNS에 쓰거나 만나면 이야기를 한다
지난번은 지역 여름 축제에 생후 20일 된 아기와 함께 나와서
주위는 기겁하고 있는데 「마을 제일의 자식 부자가 되고 싶습니다」라고 말하기 시작하고,
아, 이건 머리 이상한 사람이예요 라고 생각했다

확실히 남편의 친구 가족은 모두 상냥하고, 덤받이도 귀엽고 솔직하고 좋은 아이
행복한 것은 알지만, 좋은 부인이라도 하는 노력의 방향이 잘못되어 있다



778 :名無しさん@家庭ちゃんねる : 2016/08/27(土) 23:14:06
>>775
싱글마더를 받아 들여준 가족에게 미움받지 않으려고 필사적인 것 같아
아기를 소중히 하는 것이 제일인 시기일텐데

http://kateich.net/test/read.cgi/bbs/1423345704/
□□□チラシの裏□□□ 2枚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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