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10일 수요일

【2ch 막장】선생님에게 부탁받아서 수영부에 들어갔는데, 왠지 나를 업신여기던 얘도 입부했다. 「에~, 너도 입부했어? 헤엄칠 수 있는 거야? 괜찮아?」「너한테라면 여유롭게 이길 수 있을 것 같은데—」하고 도발해대서….



26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06(土)20:50:21 ID:QzM
초등학교 때, 여름 한정으로 수영부가 있었다.
초5때, 귀가부로 있고 싶었던 나지만 교사에 부탁받아 어쩔 수 없이 입부.

그리고, 연습 때 깨달았지만 왠지 나를 업신여기고 있는 이웃 클래스의 A코도 입부하고 있었다.
「에~, (나)씨도 입부했어? 헤엄칠 수 있는 거야? 괜찮아?」
라는 말을 했지만
「헤엄칠 수 있어요」
라고만 말하고 연습에 참가했다.







연습 대충 끝나고 선생님이 타임을 재기로 해서 모두 모였다.
여섯명씩 헤엄치는데 우연히도 나와 A코는 같은 타이밍에 헤엄치게 되었다.
「(나)씨에게라면 여유롭게 이길 수 있을 것 같은데—」
하고 일부러 들리듯이 말해와서 울컥했으니까,
일단 진심을 내서 헤엄치기로 했다.

결과, 나 압도적으로 1등.
「자유형으로 헤엄쳐도 좋다」
고 말하니까 크롤로 25m 휴식 1회만 하고 헤엄쳤다.
나는 유치원 때부터 수영 하고 있으니 수영은 특기.
스위밍 스쿨에서 크롤과 배영과 평형도 마스터 완료됐으며 이 때 버터플라이를 연습중이었다.
선생님에게 입부 부탁받았던 것도, 평형 할 수 있는 놈이 거의 없었으니까.
A코 엄청나게 분해보이는 얼굴이었다.

대회 전에도 레귤러의 자리를 걸고 A코에게 승부 도전받았지만, 나는 평형으로 A코는 크롤로 나가니까 의미는 없었다.
뭐 일단 승부 해줬는데 나의 승리였다.(나:배영 A코:크롤)

분해보이는 얼굴을 하는 A코의 얼굴을 보고 상쾌해졌어.

復讐とまではいかないちょっとしたいたずらや仕返しを語れ 4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44636509/

댓글 없음:

댓글 쓰기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