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10일 수요일

【2ch 막장】해외여행이나 혼자서 바에서 마시는걸 즐기는 A를 라이벌로 여기고, 자꾸자꾸 치안이 나쁜 곳으로 여행가던 B는….

23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09(火)21:34:34 ID:GC4
지인이던 마운팅 여자의 이야기.
이제 상당히 예전 일이니까 이젠 써도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쓴다.

A씨라는, 모리 가루(森ガール) 같은 귀여운 패션을 좋아하고 취미도 귀여운 쪽인데, 서서 마시는 바에서
혼자 마시거나 혼자서 해외 가거나, 특이하게 믿음직하고 상담 같은걸 받게 되는 씩씩한 여자아이가 있었다.
A씨와 내가 있는 커뮤니티에는 B씨라는 여자 아이도 있는데, B씨는 A씨를 라이벌로 보고 있었다.

A씨가 번화가의 서서 마시는 바에서 마시고 있었다고 들으면 좀 더 치안이 나쁜 어두운 거리 같은 곳에서 마시고 온다.
누군가에게 상담을 받았다고 들으면 그 상담 내용을 자신에게도 이야기하라고 강요하거나.
A씨보다 여성스럽고 귀여운데 A씨보다 믿음직하고 씩씩한 자신을 연출하고 싶었던 것 같다.




A씨는 1년에 2, 3번 혼자서 해외에 가고 있어여, 싼 비즈니스 호텔에 숙박하고 관광객이 오지 않는 시골 마을을 산책하는 것을 좋아했다.
B씨도, 그것보다 더 위를 가겠다는 듯이 해외에 혼자서 나갔다.
A씨가 좋아하는 나라는 상당히 치안이 좋고 안전한 나라.
그러나 B씨는 가이드 북에도 「밤에는 절대 여성 혼자서 돌아 다니지 않을 것」이라고 쓰여져 있는 듯한,
관광도시지만 치안은 별로 좋지 않은 나라.
그런 나라의 쪽방촌에 다녀온다.
페이스북에 갱신되는 치안 나쁠 듯한 사진을 보고 모두 걱정했지만, 아무 일도 없이 무사히 돌아왔다.

A씨는 「이번은 무사했으니까 좋지만 너무 위험한 곳에 가까이 가면 안돼」하고 충고하고 있었는데,
B씨는 그것을 삐뚫어지게 해석해서
「나에게 지는 것이 무서운 거야~. 그럼 나를 말리지 말고 자기도 가면 좋은데♪
별로 그렇게 위험하지 않아?」
하고 아주 만족하며 기뻐했다.
그뿐만이 아니라 B씨의 여행은 자꾸자꾸 치안이 나쁜 곳을 목표로 하게 되었다.
2번째 여행도 기적적으로 무사히 끝났지만, 3번째에서 드디어 무엇인가 당한 것 같다.

본인은 아무것도 말하지 않았지만, 그야말로 치안 나쁠 것 같은 분위기의 바 사진을 올리고
「오늘은 여기서 마신다-아♪」하는 투고를 마지막으로, 바보처럼 하고 있던 갱신이 딱 멈추버리면,
뭐 무엇인가 있었겠지, 아마 그런 것일 거라고는 알았다.
B씨, 귀엽고 스타일도 좋았고,
그런 아이가 치안의 나쁜 나라의 치안의 나쁜 듯한 바에 혼자서 가다니, 살아 돌아온 것만으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귀국하고 나서도 B씨는 누구에게도 만나고 싶어하지 않아서 교제 자체 소멸하게 되었지만,
유일하게 그 뒤에도 B씨와 교제가 있는
어느 아이에 따르면 「A씨가 말리니까 그만 에스컬레이트 해버렸다. A씨 탓으로 저런 꼴을 당했다」고 앙심을 품고 있었다고 한다.
스스로 마음대로 마운팅 하다가 자멸했는데 해서 스레타이틀(그 신경 몰라!).

23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09(火)21:40:17 ID:RgT
>>237
대항 의식을 가지는 것 자체는 좋다고 해도, 대항하기 위해서만
일부러 상대를 흉내내서 행동하고 있는 단계에서, 벌써 부전패야.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70070666/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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