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26일 금요일

【2ch 막장】근처에 있는 교회에서 홈리스 지원을 하게 되었는데, 질이 나쁜 사람들이 자꾸 몰려들었다. 결국 목사의 아내가 도망가 버리고 목사는 백기를 들었다.

82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23(火)15:56:50 ID:0uo
리얼에서 말하면 차별 같은 이야기이므로 넷에서 토해냄.
근처에 교회가 있다.
신흥종교가 아니고 기독교 교회. 목사가 설교하러 오는건 예배의 주 1회로
그 날은 신자가 많이 오기 위해, 주변 일대가 조금 소란스러워진다.
그것은 좋았지만
어느 시기를 경계로, 교회가 홈리스 지원을 하게 되었다.
신자로 맞이하고, 교회에서 봉사활동을 시키고 임금을 주거나 식사를 하게 하거나, 그런 지원.
소문을 들었는지 홈리스가 계속 모여들게 되었다.




홈리스 사람들은 대체로 얌전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상당히 있다.
임금 받으면 전부 술 사서, 취해서 그 근처에서 잠자거나, 날뛰거나.
지적장애인 같은 사람도 많아서, 남의 집 부지에 들어오거나 한다.
그 가운데서도 곤란한 것은, 누군가가 큰 소리를 내면, 자신이 혼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고
격노해서 뒤쫓아오는 홈리스 아저씨.
공원에서 조금 아이가 왁 하고 웃거나 하면, 그 아저씨가 뛰어온다.
나는 무서워서 가까이서 본 적이 없지만, 이웃 사람에 따르면 역시 지적장애인이었던 것 같다.
지원은 반년 정도 계속 되었지만, 홈리스 가운데 환각 환청이 심한 사람이
목사 일가에 집착하고, 겁먹은 목사의 부인이 집을 나가 버려서
목사가 「역시 무리」하고 백기 들면서 끝났다.
그 사이 교회에는 이웃에서도 엄청난 수의 불만이 들어오고 있었는데,
전부 「신앙심이 없는 사람은 매정하다」로 거절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부인이 도망가자마자 그거야! 하고 기운 빠졌다.
교회는 아직 있지만 지금은 다른 목사가 와있고, 신자는 많이 줄어 들었다.
교회에 기부하는 사람도 전에는 상당히 있었지만, 지금은 반 이하가 되었다든가.

82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24(水)01:50:08 ID:LSC
프로테스탄트 교회의 목사가 지원이나 보호를 해도,
결국 홈리스나 비행미성년을 돌보는 건 목사의 아내.
목사는 아이 많고 가족이 많다. 아이 돌보기 지원 대상자 돌보기에. 목사 아내는 큰 일.
홈리스가 아이나 근린 주민에게 폭력 휘두르지 않는다고는 할 수 없다.
선의를 베풀었는데 화근이 된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64237313/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18】


名無しさん : 2016/08/24 17:07:07 ID: dg8oABbs
불교계라면 산 속 절(山寺)같은 곳에서 볼런티어 같은 일을 하며 홈리스나 알콜중독이나 게임 폐인 같은 사람을 맡아주고 있는 곳은 있어요.
파칭코도 경마도 없다. 옥외에서 데굴데굴 거리고 있으면 벌레에 마구 물리고, 술도 살 수 없는 곳.
억지로 말하면 맥주 자판기 정도는 있지만, 상당히 무거운 캔맥주를 사서 도보로 산길을 약 1시간 걷는 것이 상당한 고생이며 그러다가 미지근해진다.
이런 곳은 강제노동(タコ部屋)이라면서 도망가거나, 알콜이나 갬블버릇이 빠져나가서 갱생하거나 어느 쪽이라고 한다.
기독교계도, 산속의 수도원같은 전문시설을 만들면 좋을지도.




http://kosodatech.blog133.fc2.com/blog-entry-2196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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