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7일 일요일

【2ch 막장】아파트에 새로 이사온 아이가 아파트 한 동을 통째로 「나의 가족이 이사한 새로운 나의 집」이라고 믿어버린 모양. 「우리 집이니까 들어가지마」라면서 가로막는다.

22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05(金)21:05:51 ID:oQX
여름방학에 들어가고 나서 곤란해졌다

지난 달 아파트의 한 방에 어떤 가족이 이사왔다
그 날로부터 얼마 되지 않아서, 일하고 귀가해서 입구에 들어가려고 했는데
거기서 놀고 있었던 듯한 신입 거주자 가족의 얘 같은 아이에게, 「지금 엄마 없습니다!」라는 말을 들었다
그 때는 말하고 있는 의미를 몰라서 「그래, 큰 일이네」라고 말하고 그대로 돌아갔는데,
가만히 이쪽을 보고 있어서 이상했다

아무래도 그 아이, 아파트 한 동을 한 채의 집으로서 인식하고 있는 것 같아서,
말하자면 아파트 한 동을 통째로 「나의 가족이 이사한 새로운 나의 집」이라고 믿어 버리고 있는 모양

확실히 이 아파트는 오래된 건조물을 개축해서 아파트로 하고 있는 건물로서,
한 채의 집이라고 말해지면 완벽하게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
방의 숫자도 적고 거주자도 적고




그리고 여름방학
마침내 「우리 집이니까 들어가지마」
하고 정면에서 말해왔다
아직 아파트라고 인식하고 있지 않는 걸까 하고 생각했지만……음, 처음부터 설명 해줬어
「여기는 아파트에서 모두의 집, 나의 집(방)도 이 안에 있어」라고

그래도 「들어가지마, 들어가지마」하고 밀어낸다. 반울음으로
필사적으로 집을 지키려고 하고 있구나 하고 생각했지만…
어쩔 수 없기 때문에 틈을 파고들어서 술쩍 귀가했는데
그랬더니 크게 울면서 엄마 부르러 가버렸다

어머니 말로는 「몇 번을 설명해도 이해를 못한다」
이대로는 어머니도 나도, 다른 거주자도 곤란하고,
게다가 어린이도, 인식으로서는 「우리 집인데 모르는 어른들이 마음대로 들어온다」고 생각하고 있을 거라고 하면 조금이지만 불쌍하다고 생각하고…

어떻게 하면 좋을까

22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05(金)21:13:26 ID:KNB
주위의 오해가 풀렸으면 이젠 내버려두면 좋잖아.
싫어도 언젠가 현실을 알게 되기 때문에

22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05(金)21:19:35 ID:ryr
>>225
방에 초대하고 젤리 같은걸 주면 가족으로 인식할지도.

22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05(金)21:20:39 ID:ZFP
>>225
모친, 부친이 그 아이를 데리고, 각호에 신입거주자로서 인사 도는 것이, 좋지 않을까

22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05(金)21:24:31 ID:z1D
>>228
보통 이사하자마자 바로 하지만,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해요
부모 자식으로 「신세를 지겠습니다」하고 인사하면, 아이도 입장을 알 수 있을 것이고

23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05(金)21:27:34 ID:oQX
>>228
그건 좋을지도
첫인사는 어머니 뿐이었지요
먼저 그 밖에도 사람이 틀림없이 살고 있다는 것을 인식시키는 것이다

제안해볼까

23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05(金)21:33:52 ID:yg2
>>230
상담받고 나서 해요. 갑자기 말하면 역시 뻔뻔스러우니까

23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05(金)21:44:39 ID:CbQ
>>225
모친은 몇번이나 설명했다고 말하는 것 같지만 사실인가
아무리 집착이 강한 아이라고 해도 부모가 자신을 위해서 사과하고 있는 것을 보면 무엇인가 생각할 것이고, 원래 작은 아이가 집을 지키려고 자발적으로 생각할까
당신은 특별히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좋아요. 부모의 교육을 타인이 대신 할 필요는 없다

23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05(金)21:51:36 ID:yg2
>>233
그 사실을 그 때 알았다고 해도 「몇 번 주의했다」면 좋겠지. 예의범절이 되어 있지 않는다고 생각되면 그 후에도 영향을 주고

23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05(金)22:00:50 ID:FhQ
>>225
아이에게 입주계약이라든지 거주권 같은건 모를테니

형도 여기에 살라고 엄마가 말했어요

라고 말해 보면?

23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05(金)22:14:07 ID:s46
>>235
그런걸 말하면, 그 아이가 >>225를 식객 인정해버리니까.
아무것도 말하지 않고 방치가 제일.

24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05(金)23:28:50 ID:DUd
>>238
여기 연일 나오고 있지만, 정말로 몇 번 말해도 모르면 아스페거 같은 걸지도.
한 번 본인이 인지해버린 「우리들만의 집」이라는 것을 뒤집는건 어렵다고 생각한다.
부모도 발달장애라는 사실을 받아 들이지 못하고 「곤란한 아이」로 밀고 나가려 하고 있는지도 모르고・・・뭐 그렇군

24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05(金)23:59:09 ID:FhQ
>>236
물론 방치가 정답이겠지지만
아이의 망상에 따라가주는 방법도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24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06(土)00:07:05 ID:y6S
>>244
집이라는 최고로 편안한 공간에까지 그런걸 가져오고 싶지 않은 사람이 많잖아.
아이가 휴일 아침에 빨리 나가라!!하고 문을 쳐서 일으키면 어떻게 할거야?

24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06(土)01:13:46 ID:xlV
>>246
그럴 때는, 우선 양친에게 상담일까

225씨는, 아이를 보고 「집을 지키려고 하고 있다」는 감성의 소유자니까
틀림없이 아이의 시선으로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일 거라고 느꼈습니다
그렇다면, 방치나 무시 같은 어른스러운 의견만은 아니라도 괜찮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 悩み・相談part46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70142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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