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7일 일요일

【2ch 막장】모임에서 직장 선배와 대화를 나눴을 뿐인데, 그 애인이 나를 습격했다. 「너냐! 너구나!」하면서 내 쪽으로 와서 나의 머리카락을 붙잡고 홱홱



25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06(土)03:41:35 ID:5lj
푸념 실례합니다
잘 수 없기 때문에 말하겠습니다

나 28세, 여성, 회사원
A씨 36세, 남성, 회사원(같은 직장의 선배)
B씨 여성, 연령도 직업도 불명(A씨의 애인으로 나는 안면 없음)

어제 회사의 여름 술자리 모임이 있었기 때문에 참가했다
일단 온 순서대로 적당히 앉아서 건배 하자고 A씨와 옆 자리가 되었다
A씨는 얌전한 사람으로 별로 이야기한 적도 없지만,
가볍게 이야기하는 가운데 어떤 스포츠를 너무 좋아한다는걸 알았다
우리 언니는 은퇴했지만 그 스포츠를 프로로 했기 때문에
그 이야기를 하니까 이야기가 들떠서 여름 모임 동안 쭉 A씨와 둘이서 이야기했다




그 후 A씨는 1차 모임만 하고 귀가, 나는 2차 모임으로
그리고 2차 모임에서 30분 정도 지났을 때, B가 난입했다
◯◯(나)은 어디있어! 하고 발광하며, 주위에서 무심코 나를 보았기 때문에
「너냐! 너구나!」하면서 내 쪽으로 와서 나의 머리카락을 붙잡고 홱홱
주위가 제지하려고 했지만 한 손으로 나의 머리를 흔들면서,
한 손으로 글래스 같은걸 바닥에 집어던진 것 같다
손을 떼어놓고 내가 간신히 얼굴을 들었을 깨진 글래스나 요리가 흩어져서
경찰도 불렸고, B로부터 도망치려고 하던 내가 팔을 글래스로 베었기 때문에 구급차도 불렀다
팔의 상처는 얕고 크게 찢어진 것 같아서 출혈에 비해서는 별거 아니었지만
머리를 상당히 흔들렸기 때문에 하룻밤 입원
아무 일도 없으면 내일중에는 퇴원 예정

미리 써놓지 않았는데 계속합니다. 미안합니다.

25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06(土)03:56:16 ID:5lj
그리고 조금 전 여름 모임에 출석한 사람 가운데 제일 높은 사람에게 메일 왔다
B씨가 A씨의 애인이라는걸 알고 있는 사람이 있었으니까,
A씨에게 일의 전말을 물어봤던 것 같다
나는 A씨 B씨의 관계를 그 때 처음으로 들었다

이하 LINE의 내용
A 「여름 모임 끝내고, 지금부터 돌아간다」
B 「수고했어, 어땠어요?」
A 「◯◯씨라는 사람의 언니가, ●●의 프로 선수라고 해서 여러가지 들을 수 있어서 즐거웠다」
B 「그렇구나」
A 「사이가 좋은 사람이 없어서 불안했지만, 가서 잘됐어」
B 「잘됐네, 조심해서 돌아가요」
A 「응, 잘자」

이것 뿐인 것 같다
높은 사람에게 연락 받았을 때, A는 인터넷 카페에서 자고 있었던 것 같고, 이쪽도 조금 전
「병원에 왔습니다만 이 시간이므로 면회할 수 없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정말로 미안합니다, 아침에 제일 먼저 연락하겠습니다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자신도 전혀 모르겠습니다」
라는 메일이 왔다

실제 어떤 LINE대화가 있었는지는 모르겠는데
눈감으면 B씨가 이쪽으로 다가오는게 재생되서
허가 받고 방의 불 켜고 이걸 쓰고 있다
휴일 망가지고 이렇게 되다니 정말로 동요하고 있다

장문이라 미안해요,
또 푸념이라고 쓰고 있는데 푸념이 되어 있지 않으니까
다음은 해당 스레에 쓰겠습니다

25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06(土)04:50:07 ID:DB1
>>253
무서워~
술자리에서 즐겁게 대화했을 뿐인데 바람기 상대 인정?
B본인에게 제대로 사죄시키지 않으면 나중에 질질 끌거라고 생각한다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 悩み・相談part46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70142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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