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27일 토요일

【2ch 막장】피로연에서 신부가 긴장해서 식사를 못하는 걸 보고 다들 공감했는데, 신랑 친구가 「정말로 자주 있는 일 입니까?」 나중에 그는 이혼하게 됐다면서 「우리 신부가 비상식적이고 여성적이지 않은 것을 증언해 주세요」


66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24(水)12:32:32 ID:aOY
대학시절의 친구 A♀(30대 후반)가 결혼하게 되고,
결혼식에 초대받아서 다녀 왔지만, 피로연 때, A는 거의 식사에 손을 대지 않았다
2차모임에서 A가 말하기로는, 보정 속옷이 상당히 빡빡했고 긴장 때문에 식욕이 나오지 않았던 것 같다

결혼식을 올린 경험이 있는 나나 다른 기혼 여성들은, 결혼식에서 자주 있지요 하고 웃으면서
그것을 듣고 있었는데, 거기서 젊은 남성(신랑 친구 B♂)이
「정말로 자주 있는 일 입니까?」라고 말을 걸어왔다
그 때는 깊게 생각하지 않고 「자주 있는 일이에요」라고 대답했다
하지만 그것이 계기로, B부부가 크게 싸웠다고 한다





그렇게 된 것도, B부부가 피로연을 했을 때, B신부는 나온 코스중 8할 정도를
먹어 버렸던 것 같다
B는 아직 젊고, 2차 모임은 어쨌든 피로연에 나온 경험이 없고,
피로연에서 신부가 식사를 하는 씬을 본 것은, 자신의 식이 처음이었다
그러니까 「신부가 음식을 먹을 수 없는 것은 자주 있는 것」이라는 것을 몰랐다
아무것도 먹지 않고서 긴장으로 웃는 얼굴도 적은 A와, 활기 차게 밥을 먹으며 잘 웃은 B신부를
무심코 비교해 버려, A=그윽하고 고상한 여성, B신부=얌전하지 않은 여성이라고 느껴 버렸다고 하고
그렇게 되자 이제 B신부에 대해서 애정이 식어 버렸다

그래서 B 쪽에서 이혼하고 싶다고 말하기 시작해서 엄청 옥신각신했다고 하고,
B로부터 「조정 하니까, 우리 신부가 비상식적이고 여성적이지 않은 것을 증언해 주세요」
하고 A경유로 부탁이 와서 놀랐다
어째서 나에게?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의 사정을 듣고 더욱 더 놀랐어
식사할 수 있는지 없는지는 사람에 따라서 다른거 아닌가・・・
게다가 결혼식을 올린 당시의 B신부의 연령은 아직 10대 후반으로, 대해 A는 30대 후반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원래 식욕도 다를텐데

결국, 서로 아직 젊은(20대 전반)이니까 조금 머리를 식히고・・・해서 별거 시켜봤더니
A와 B가 불륜해 버리고, 그것이 직접적인 원인이 되서 이혼했다
여러가지 결착이 지어진 것이 1년전의 일
말려 들어가서 이쪽도 피폐 했으므로 A와는 절연 했었는데, 오늘이 되서
친정에 소인없는 엽서가 투고 되어 있었다고 어머니로부터 전화가 와서 무기력
아기 태어났다든가, 그런 소식 필요 없으니까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70070666/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23

불륜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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