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27일 토요일

【2ch 막장】밀어서 안되면 당겨본다를 실천해서 당겨봤더니, 좋아하는 사람을 후배에게 빼앗겼다.


89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23(火)00:06:42 ID:cbi
밀어서 안되면 당겨본다를 실천해서 당겨봤더니, 좋아하는 사람을 후배에게 빼앗겼다.

영화나 새로운 가게 같은데 갈 때, 이전에는 권유하면 거의 확실히 응해 주었고,
그가 맨 먼저 불러 주는 것도 나였는데
「놀고 싶을 때 언제라도 놀 수 있는 적당한 친구」같이 되어있구나 하고 생각해 버렸다.
함께 있을 때도 완전히 친구 사이 같은 느낌이었기 때문에,
조금은 나를 의식하게 하려고 초대에 응하는걸 그만뒀다.





당분간은 나에게 계속 얘기해 주었지만
그러다가 후배만 불러오게 되고, 정신차려보니까 사귀가 시작했다.
나에게 말을 걸어오지 않게 된 시점에서 좀 더 위기감을 가지고 손을 써야 했다.
후배가 그와 놀기로 약속하는 것을 볼 때마다
「그렇게 경솔하게 권유에 응해도, 단순한 놀이 친구 밖에 될 수 없는데 바보같구나」
하고 마음 속으로는 비웃었다.
바보같은건 내 쪽이었다. 슬프고 분하다. 행복하게 지내고 있는 후배가 얄밉다 

89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23(火)00:45:33 ID:0t8
>>890
자신이 바보같았다. 로 끝내둬요
괜히, 가망없는 상태로 밀당()같은 일 하는 바보같은 여자가,
게다가 「행복한 후배 밉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은 최악이예요

다음은 쓸데없는 생각하지 말고, 솔직하게 2명의 관계를 즐길 수 있는 멋진 상대가 발견되면 좋다

90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23(火)03:42:09 ID:wLy
>>897
이것은 판단 미스지요.
적당한 친구를 연기하고, 이성과 둘이서 지내는 것도 좋다는 기분에 시키고 나서 방치.
그야, 누구든 빨리 맺어질 사람을 찾는 것이겠죠.
그 타이밍에 빼는 것은, 나이스 어시스트 라고 밖에 말할 수 없다.

91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23(火)06:43:04 ID:gSW
>>890
밀어서 안되면 당기는 것도 수단이지만

당신, 밀지 않았잖아요
밀지 않았는데 당기면 그야 상대도 되지 않아요
결국 자신 쪽에서 고백하는게 싫으니까
상대에게 고백 시키려다가 자폭했을 뿐이지요
스스로 리스크를 짊어지지 않고 상대만 리스크를 짊어지게 하려고 하기 때문에 그렇게 된다
자업자득이구나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71070788/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 悩み・相談part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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