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9일 화요일

【2ch 막장】부장에게 퇴직하란 말을 들었다. 「징계는 하고 싶지 않지만 업무중에 술 마시는 녀석은 내버려 둘 수 없어」고. 나는 그런 적이 없다.


83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07(日)16:14:41 ID:f6M
어느 날 평소처럼 일을 하고 있었는데
부장에게 별실에 불려가서 자주 퇴직을 하라는 말을 들었다
영문을 몰라서, 「하아?」라고 말하니까
「징계는 하고 싶지 않지만 업무중에 술 마시는 녀석은 내버려 둘 수 없어」
하고, 전혀 기억이 없지만, 내가 업무중에 맥주를 마시고 있었다는 밀고가 있었다고 한다
잠시 문답한 끝에, 동료 4명이 방에 불려왔다
ABC의 3명이 부정했지만 D만 침묵
「맥주 같은걸 마시면 냄새로 단번에 압니다」
「애초에 ○(나)씨 맥주 싫어하지 않나요?」
「노래방에서 알콜음료 마음대로 마실 수 있어도 소프트 드링크 밖에 마시지 않는 사람이 어째서 업무중에 맥주 마시겠습니까」
하고, 완전부정 했더니 부장이
「D군 어떻게 된거야 이야기가 다르잖아?」

D말로는, 조끼로 맥주 마시면서 「카아~ 역시 기린이 제일이다」라고 말했다는 거야
전혀 기억이 없다




그 때 C로부터 지원이 들어왔다
「보리차가 아니었을까요? ○씨 언제나 기린 보리차, 마시고 있어요」
그래서, D의 착각이라는 걸로 수습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부장에게 「너도 그렇게 까다로운 장난은 치지마라」고 꾸중을 들었다
전혀 의미를 몰라서 무슨 말을 하는 건지 하고 덤벼들었더니
「기린이 제일이다 뭐다 말하면 누구라도 맥주라고 생각하겠지 
너도 그럴 생각으로 농담을 했잖아」
하고, 엄청나게 화를 냈지만 전혀 모르겠다

「기린과 맥주에 도대체, 무슨 관계가 있습니까?」하고 물어보니까 엄청 화내서
해고하겠다는 방향으로 이야기가 진행되어 갔다

오는 말에 가는 말로 싸우다가
이제, 거의 퇴직이 정해진 데서 사장 까지 나와서
거기서 간신히, 내가 기린 맥주의 존재를 모르는 것이 싸우던 원인이었다고 판명됐다

조건부로 회사에는 남았지만, 몰래 전직 활동중

83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07(日)16:59:40 ID:kIa
그것은 너무 세상을 모른다

83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07(日)17:24:04 ID:aqR
누가 웃을 수 있겠지 라고 생각했지만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으면 좋을까

>>831
동감

833 :830 : 2016/08/07(日)19:24:02 ID:f6M
회사에서는 완전히 웃기는 이야기가 되어 있구나
지금 진행하고 있는 전직이 잘 되면 나에게도 웃기는 이야기가 되겠지

기린 맥주에 관해서는 애주가도 아니고 맥주 싫으니까 보통은 모르겠지
모여서 시끌벅적 거리는건 좋아하니까
학생시절도 회식은 언제나 가기도 했고
회사 회식도 매번 참가했지만, 기린 맥주 같은건 한번도 나온 적 없고
메뉴에 실리는 것도 본 적이 없다
맥주를 주문하면 반드시 아사히 슈퍼 드라이가 나오는데
몇종류나 맥주가 놓여져 있는 가게에서도 기린 맥주 같은건 본 적 없다

실제, 이 날 있던 4명도 외근하는 2명도 이름은 알고 있지만 마신 적 없다고 하기도 했고
놔두는 가게를 검색해서 가지 않으면 마시는건 어렵다고 말했다
그런 마이너하고 드문 맥주를 모른다고 해서 세상을 모르는건 아니지

83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07(日)19:32:09 ID:S0y
일본의 맥주 대기업 5사의 하나로 쉐어 2위인데…ㅋ

83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07(日)19:48:17 ID:tW1
()ㅋ

83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07(日)20:04:29 ID:c6V
마이너ㅋ

83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07(日)20:11:15 ID:8vB
음 웃기는 아수라장이니까

84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07(日)22:53:07 ID:JjA
어느 술집도 기린 맥주가 메인이었던 것도 지금은 옛날 일인가…
그러나, 이만한 대기업을 모른다니, 술이 좋다 싫다로는 끝나지 않을 정도
사회인으로서 어떨까라고 생각하지만
그냥 업계 내에서 유명하다는 레벨이 아니니까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52252732/
笑える修羅場、衝撃体験【お茶請け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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