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28일 일요일

【2ch 막장】부모님이 돌아가셔서 고졸로 일하면서 동생들 학비와 생활비를 벌었는데, 큰동생이 결혼하면서 고졸 노동자 형이 있는 것은 부끄럽기 때문에 비밀로 했으면 좋겠다고….


84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26(金)23:51:32 ID:GMm
내가 고교 2학년의 가을, 부친이 출장지에서 돌연사 했다.
그 통지를 들은 입원중이던 어머니도 뒤를 쫓듯이 사망.
어머니의 긴 세월에 걸친 투병생활과 아래 두 명 있는 남동생의 학비 같은 걸로 재산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은 거의 없고.
결과적으로 자신은 일하는 것을 결정했다.

떠맡아 주신 조부모는 신경쓰지 말고 대학에 가는 것을 권유해 주었지만
정년이 가까운 할아버지의 벌이와 연금만으로는 당시 초등학교 2학년이었던 작은 남동생의 대학 비용까지
끌어내는 것은 어려울 것이라고 설득했다.
그 대신 고등학교만은 제대로 졸업하는 것을 약속했다.
은사의 연줄을 얻어 현지를 떠나지만 수지가 좋은 직장에서 일하며,
급료의 대부분을 조부모에게 송금하는 생활이 10년 계속 되었다.
3세 연하의 남동생은 「하고 싶은 일이 있다」고 다른 현의 사립 대학에 가서, 대학원에 진학하고 있었다.
작은 남동생은 현지의 국립대에 진학했다.


84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27(土)00:18:07 ID:oQm
다음 해, 작은 남동생으로부터 연락이 왔는데, 아무래도 큰동생이 결혼하는 것 같다.
하지만, 고졸 노동자 형이 있는 것은 부끄럽기 때문에 비밀로 했으면 좋겠다,
고 말해 왔다고 한다.
큰동생의 변명 부모님이 있었을 때는 작은 남동생한테만 신경쓰고, 부모님이 없어지면
바로 집을 나가버린 배신자니까, 라고.
확실히 어머니의 입퇴원이 빈번했기 때문에, 어린 작은 동생에게만 붙어 있었던 것은 부정할 수 없다.
하지만 비싼 사립 학비와 송금 생활비의 반 가까이는 나의 돈벌이로 지출하고 있었다.
당연히 조부모는 격노.
예정에는 없었던 대학원 분량까지 내줬는데 뭐냐 이 소리.
게다가 대학에서의 하고 싶은 것이라는 것이 연구는 아니고 써클 쪽이었던 듯 해서,
대학원으로 진학했던 것도 그 기간을 늘리기 위해서였다는 것이 동기로부터 증언으로 판명.
결혼해도 상관없지만 이 7년간의 학비와 생활비 합해서 약 천만엔을 조속히 갚아라!
고 고함쳤다는 것이었다.

84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27(土)00:28:45 ID:oQm
그리고, 그 큰동생으로부터 메일 공격이 계속 되고 있는 지금이 수라장.
아무래도 상대 측 부모님이 여러가지 우연히 들은 것 같아서.
그런 은혜를 모르는 짓을 저지르는 놈에게 딸은 줄 수 없어! 하게 되었다고 한다.
형 탓으로 결혼이 파담됐다, 어떻게 할꺼야!
하는 내용이 밤낮 가라지 않고 보내져 온다.
처음은 전화공격이었지만, 착신거부하니까 메일 공격으로 바뀌었다.
주소 변경하면 좋겠지만, 그것을 하면 이번은
회사에 전화가 걸려와서 귀찮게 되니까 단념하고 있었다.

84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27(土)00:35:07 ID:8px
고졸 노동자 형이 있기 때문에 파담이 되었다고 한다면
뭐 부당한 트집이지만 형 탓이라고 억지 쓰지 못하는 것도 아니지만
형을 결혼식에 부르지 않았으니까 파담이라면 어디에서 어떻게 봐도 형 탓 아니잖아
남동생이 마음대로 자폭했을 뿐이잖아
대학 가도 대학원에 가도 머리 나쁜 녀석은 나쁘다

84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27(土)00:47:40 ID:oQm
결혼식 이전 대면 자리에서 나를 내보내고 싶지 않아 사전교섭 하려다 조부모 격노
→대면 자리 잡는 흐름에서 상대 부모님 「왜?」
→조부모의 이웃으로부터 이야기를 듣는다(아마 흥신소)
→정말로 은혜를 모르는 놈이다!
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작은 남동생이 경제 상황을 봐서 현지 국립대학에 간걸 상대측이 꺼내온 것도
나에 부딪쳐오는 이유 같습니다.
그렇게 돈이 없다니 가르쳐 주지 않았잖아!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런 것도 몰랐던 것일까, 하고 들으면서도 한심했습니다.

85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27(土)01:05:14 ID:RTI
그렇다고 하더라도 어리석은 큰 남동생이구나.
눈치채지 못했다고는 해도 돈 입금시켜 주고 있었던 형에게
고졸이니까 오지 말라니 너무 바보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64237313/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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