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30일 금요일

【2ch 막장】오랜만에 독신 시절 OL 동료와 만나고 왔는데, 그 당시부터 예뻤던 상위 카스트는 모두 초 세레브 사모님이 됐다. 질투가 멈추지 않는다.

87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29(木)00:50:20 ID:sz2
푸념도 들어가 있습니다만。。。
이전에 독신 시절 OL동료와 오래간만에 만나고 왔다.
그 당시부터 예뻤던 카스트 상위팀은, 보기 좋게 꽃가마(玉の輿)를 타서 초 세레브 사모님이 되었다.
해리윈스턴의 다이아를 겹쳐 붙인 까르띠에의 최상급 브레이슬릿,
롤렉스의 텐 포인트 다이아에 에르메스의 버킨,
샤넬의 펌프스에 샤넬의 캐비어 스킨의 가방, 아마 전신으로 600만 가량?
인스타그램 보면 초고급 집에 가구, 고급차。。。
나도 브랜드는 가지고 있지만, 전부 스스로 일해서 산 것.
사람과 비교해선 안 되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꽃가마를 탄 그녀들을 눈앞에서 보면 열등감이 위험하다.




한밤중에 타인의 SNS 같은건 보면 안 된다
질투가 멈추지 않게 되었다.
4명 전원, 남편에게 프로포즈 받았다고 듣고 그것도 질투한다.
나는 인기없었으니까 필사적으로 혼활하고, 맞벌이를 조건으로 지금의 남편과 결혼할 수 있었다.
교제할 때까지도 노력했다.
예쁘게 태어나면 노력하지 않아도 행복해질 수 있는 사람도 있구나 하고 허무해져 버려서。。。
4명 전원, 얼굴도 성격도 좋고 정말 좋아하는 사람들이니까, 질투하고 있는 자신이 싫은 인간이라고 생각한다

87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29(木)01:02:33 ID:Cua
질투는 가까운 곳에 발생하지요
어쩔 수 없어요 이것만은

87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29(木)01:08:25 ID:oEl
>>875
노력하고 있지 않다고 당신이 믿어 버리고 있을 뿐이 아닐까?
그 사람들은 그 사람들로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건 힘들고
꽃가마를 타면 탄대로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도 많아요
어째서 노력하지 않고 행복하다고 것은 결정하는 것일까

87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29(木)01:59:23 ID:sz2
>>877
그렇네요, 그것은 알고 있어요。。。
노력하지 않았다고 쓴 것은 결혼까지의 과정입니다.
필사적으로 혼활을 해도 평균적인 급료의 남편하고 밖에 결혼할 수 없는 추녀도 있는데,
혼활 하지 않아도 부자 남성이 말을 걸어와서 프로포즈 받는 미인도 있다.
노력해도 보답받지 못하는 자신이 너무 싫습니다.
그녀들과는, 선천적으로 얼굴의 구조가 너무 다릅니다.
회사에서도 남성 사원으로부터도 엄청나게 차별을 받았지만,
미인인 그녀들은 그런 나를 업신여기지 않고 상냥하게 대해주었는데,
이런 식으로 질투하다니 실례지요

87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29(木)02:10:03 ID:oEl
>>878
평균적인 신랑과 결혼했던 것이 불만이야?
그 감각은 잘 모르겠는데
당신은 자신을 몰아넣는 타입의 사람이야
질투는 인간으로서 지극히 평범한 감정이라고 생각해요
그런 미인인 사람들이 가까이에 있고, 자신이 그렇지 않으면 부러워지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뭐라고 할까…거기까지 자신을 떨어뜨리지 않으면 좋을텐데- 하고
얼굴 같은건 어차피 나이를 먹으면 모두 똑같이 되고
위를 봐도 아래를 봐도 끝이 없는 거야

88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29(木)03:18:04 ID:3MS
>>878
「맞벌이를 조건으로」 「결혼할 수 있었다」는게 신경쓰여요…
자신의 남편인데, 그렇게 비굴해질 필요는 없잖아요?

88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29(木)11:21:31 ID:pJw
그거 전문 그대로 애초에 결혼 할 수 없는 모죠(喪女) 앞에서 말해보세요
나도 인기없어서 남편 덕분에 결혼 할 수 있었던 거나 다름없지만
>>875같은 사람 보면 진심으로 불쾌
위를 보고 계속 시기하는 사람은 뒤집으면 아래를 보면서 비웃는 사람이기도 하지요

88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29(木)11:23:01 ID:gRQ
>위를 보고 계속 시기하는 사람은 뒤집으면 아래를 보면서 비웃는 사람이기도 하지요

명언

88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29(木)11:34:16 ID:FM3
자신의 분수를 알고 땅에 다리가 닿는 생활이 제일이라고 생각하지만요…
나는 일가 4명 먹는데 곤란하지 않고, 매일 집에서 남편과 함께 밥 먹을 수 있는 생활로 좋아
아무리 고수입이라도 귀가는 늦고, 달의 반은 해외에서…라면 도저히 견딜 수 없다

88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29(木)11:39:47 ID:sCk
그 사람들이 자신과 동일한 정도의 추녀로 성격이 나쁘면, 질투할거라는 생각하는 기분은 아는데.
나라도 손에 넣을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든가 생각해 버려서. 말하면서도 부끄럽지만ㅋ

하지만 그 사람들은 미인으로 성격 좋겠지요? 그렇다면, 그렇게 좋은 여자 아무도 내버려 두지 않지요. 납득할만한 결과라고 할까.
나는 반대로 미인인데 이상한 사람과 결혼해 버리는 여성에게 분노를 느껴버려요.
그 얼굴로 태어나서 뭘 하는 거예요 하고 불평하고 싶어진다. 히로스에라든가 정말로 뭐야.

88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29(木)11:51:08 ID:pJw
여배우 급의 미인이라면 보통 남자에게는 너무 그림의 떡이라서 다가갈 수 가 없다
경솔하게 말걸어오는 남자는 쓸어 버릴 만큼 있으므로 인상에 남지 않는다
나중에 남는 것은 부자(미추 묻지 않고)와 자신에게 흥미가 없는 미남과 자신에게 흥미가 없는 비미남
여기서 돈을 노린다면 부자하고 붙는다
얼굴만 바라면 자신에게 흥미가 없는 미남을 뒤쫓는다
히로스에는 아마 돈을 노리지도 않고 미남에도 식상해서 최종적으로 선택한 것이 저것…이라고 망상

88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29(木)12:17:10 ID:iS4
그렇게 부러우면, 남편을 고수익으로 만들면 좋잖아
나는 결혼했을 때는 박봉 남편이었지만(그래도 좋아해서 결혼했다)
역시 생활&교육 etc에는 돈이 있어야 겠다고 현실을 봐서
둘이서 열심히 기업하고, 지금은 님보다 다소나마 호화스럽게 지낼 수 있다
위에 써있는 것도 전부 있다
뭐, 나이는 먹었지만ㅋ
하지만 부러워한다면, 그걸 목표로 하면 좋은 것뿐

http://ikura.open2ch.net/test/read.cgi/ms/1466484712/
質問・相談スレ おーぷん2ちゃんねる既婚女性板 7

댓글 없음:

댓글 쓰기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