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22(月)10:28:28
남자친구@동거중의 발언에서 걸리는 데가 있어서, 미안하지만 살짝 휴대폰을 엿봤다.
(락 해제 방법은 손을 봐서 슬쩍 파악하고 있었다)
그랬더니 역시 흑이고, 대학 후배 여성과 둘이서만 저녁밥을 먹으러 가기로 약속을 했다.
「내가 눈치채지 못하게 통지를 OFF로 해서까지 가다니 너무 이상하다!」
하고 격노했지만, 일단 자유롭게 풀어주니까
「금요일 밤부터 친가(차로 편도 1시간)에 가서, 토요일 밤에 돌아올게」
라고 말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좀 더 빨리 돌아올 수 없어?」
라고 물어봤다.
그러자 남자친구가
「저녁밥을 먹지 말라는 거야? 가족과의 단란은 하지 말라고 말하는 거야?」
하고 무덤을 팠으니까
「금요일 밤, 가족과의 단란은 할 수 있겠죠? 금요일 밤, 친가 가지 않을 거야?」
하고 물어봤더니, 얼버무리면서 대답을 하길래
「금요일 저녁밥은 친가에서 먹지 않는 거야? 집에서 먹고 나서 친가에 가는 거야?」
라고 물어보니까 그누누…라는 얼굴로
「금요일 밤은 후배와 식사하러 가기로 약속했다」
라고 말하기 시작했다.
「그런건 듣지 않았다」
라고 말하니까
「말하지 않으니까」
하고 정색해오길래
「그런 짓 하면, 신용이 없어져서 잔업하는 것 조차 의심당할 거야!」
하고 조금 감정적으로 비밀을 만드는 것의 어리석음을 이야기 했다.
(조금 전, 직장 선배가 아침 드라마 같은 전개로 불륜 누명을 써서 이혼
→마음을 병들어서 휴직→퇴직을 했다)
남자친구 자신은
「(나)에게 이야기하면 미움 받아 귀찮기 때문에 입다물자. 꺼림칙한 상대가 아니고」
라는 기분이었던 것 같고, 경솔한 사고방식이라고 사죄했다.
어제 휴대폰을 보았지만, 제대로 거절하고 가지 않았다는 것은 확인했다.
다만, 끈질기게 남자친구에게 식사제의를 하는 것이 신경쓰여서,
후배의 SNS를 보니까 보험 영업일을 하고 있는 것 같았다.
어떻게 생각해도 영업입니다. 감사합니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71689461/
【チラシ】雑談・相談・質問・一人言【もどき】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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