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5일 월요일

【2ch 유머】자신은 실은 마족의 후예로서 시선만으로 사람이 죽일 수 있다는 설정이었다 마족계(魔族界)에 살고 있는 엘리트 마족에게 노려지고 있어서 인간계를 떠나지 않으면 안 된다


24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19(金)20:51:39 ID:qKv
자신은 실은 마족의 후예라고 생각하고 (생각하고 싶어서) 시선만으로 사람이 죽일 수 있다는 설정이었다
하지만 상냥하고 아무도 상처입히고 싶지 않으니까
언제나 숙이고 있는 내향적인 아이라고 생각되고 있다는 설정(실제는 공기를 읽을 수 없고 목소리가 큰 바보)
하지만 얼굴을 들면 대단한 미소녀라는 설정(실제는 암내나는 뚱추녀デブス)
마족계(魔族界)에 살고 있는 엘리트 마족에게 노려지고 있어서
가까운 시일내에 인간계를 떠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설정이었으므로, 언제나 슬퍼보이는 얼굴을 하고 있다
주위에 「당신은 선택할 수 없는 두 가지 선택을 강요받았던 적이 없구나」하거나
「저쪽으로 갈 때까지 짧은 교제이지만, 그렇다고는 해도 인간에게는 긴 시간이지,
 후후후, 어쨌든 그때까지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죽고 싶다)




수업중에도 입욕중에도 어쨌든 짬만 있으면 망상을 계속했다
망상 속에서 순조롭게 이야기가 진행되어 나가서 여러가지 적과 싸우거나, 한 번 죽거나 했다
최종적으로 보스같은 것이 있고, 그 녀석을 쓰러뜨리고 해피 엔드를 맞이했지만
그 순간에 홀려있던 것이 풀리듯이 스윽- 하고 각성했다
하지만 망상의 스케일이 너무나 크고, 모험하고 있었던 시간도 길었기 때문에(설정으로는 10년 정도)
감정적 피로감 증후군 같은 무기력 상태가 되어 버려서,
이것은 안되겠다고 필사적으로 속편이나 스핀오프의 망상을 했다
그렇지만, 몇 번을 해도 제대로 망상할 수 없다
「이 설정은 전에도 사용했기 때문에 안돼」 「이 대사는 전에도 말하게 했으니까 안돼」
좀 더 마음이 두근거리는 참신한 설정과 전개를 생각해야지…하고 몇일이나 고민하고 나서
간신히 자신의 상상력을 전부 발휘했다는 걸 깨달았다

그리고는 현실을 직시 하게 되었으므로
암내와 추녀는 그대로이지만 다소 공기를 읽을 수 있게 되고 체중도 15 kg 줄어 들었다
하지만 아직껏 베개에 얼굴 묻고 퍼덕퍼덕 거려요

24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21(日)01:14:49 ID:RqV
>>246
자아 그 망상을 라이트 노벨로 만들어라

中二病だった頃の黒歴史晒してけ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06715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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