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유산의 쇼크로 쉬고 있는데 단골 손님에게 전화가 왔다. 병 요양 중이라 받을 수 없다고 하니까 ◯◯선생님이 발안한 의술을 몇십년이나 배우고 있으므로, 부디 시술하게 해줬으면 합니다, 내가 당신을 구하겠습니다

39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13(火)23:36:44 ID:Cqg
유산했다. 초기였지만 첫 임신이었으므로 동요가 커서, 유급 휴가를 받았다.

쉬고 있을 때, 단골 손님으로부터 전화가 있었지만
도저히 받을 수 있는 상황은 아니었다.
개인 전화 번호를 가르쳐준 것은 나의 판단 미스. 사회인으로서 좋지 않았다.

1시간 정도 이야기할 수 없을까 하는 메시지가 남아 있었으므로,
번호를 가르쳐주는 계기가 되었던, 내가 근무하는 업계에 관한 상담일까하고 생각하여,
방편으로 병요양중이라서 전화를 받을 수 없다고 답장했다.





그러자,
나는 ◯◯선생님이 발안한 의술을 몇십년이나 배우고 있으므로,
부디 시술하게 해줬으면 합니다, 내가 당신을 구하겠습니다, 라는 장문 답변이.
정말로 1시간 이야기하고 싶다는 내용이란 이건가.

업무에 관한 연락 이외는 사양합니다, 라고만 대답하고 착신거부 했다.

내가 일하는 태도를 마음에 들어 주었다고 생각했었는데, 유감이다.
구하겠다니, 웃겼어요.

마침 이동 지령이 나와서 이 지역을 떠나고, 직장 사람들에게 사전 교섭을 하고 잊기로 하자.
휴대폰도 바꾸자.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72991058/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