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19(月)22:24:56 ID:w2K
맨 위의 아이가 내년 취활이며 그 아래 아이가 그보다 하나 아래이고 맨 밑의 아이가 내년 수험입니다.
큰 아이가 취직하면 이혼하고 싶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단신부임처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연애라고 할지, 그런 것에 꿈을 품는 나이인걸까.
막내 아이는 이혼하고 싶을 정도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니 아버지 멋지다고.
솔직히 이혼 하는 것보다 막내 아이에게 들었던 말이 쇼크라서…
단신부임이 되었던 것도 이 아이의 고교 수험과 시아버지의 개호가 이유였는데.
큰 아이 두 명에게는 분하겠지만 이런 사람과 쭉 함께 있는 것보다 받을 걸 받고
이혼하는 쪽이 좋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왠지 이젠 아무래도 좋으니까 혼자 있고 싶습니다.
아이나 남편도 아무것도 필요없다. 혼자 있고 싶습니다.
65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19(月)22:36:30 ID:5xX
힘드구나—
65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19(月)22:36:34 ID:249
>>654
너무하네—
위의 자녀분들이 말하는대로, 듬쁙 뜯어내서 빨리 헤어져요
남편측의 형편이 아니고, 당신들 자신을 다시 우선하는 일정으로
시아버지의 개호는, 지금도 계속 하고 있어요?
하지만, 왜 위의 자녀분들까지 거부하고 싶어? 좋은 아이라고 생각하고, 도움이 될 것 같은데.
그 기분 알면, 위의 두 명 안타까울 것 같아요. 지금은 절망감으로부터 화가 났을지도 모르는데・・・
우선 마음에 드는 옷 입고, 맛있는 것 먹고, 기분 전환하는 편이 좋을지도
65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19(月)22:46:41 ID:ORG
>>654
위의 두 명은 데려가요
막내 아이는 필요 없어! 저 쪽에 있는 여자한테 돌보게 해요
그리고 불륜이 원인으로 이혼은 남편과 불륜 상대 양쪽 모두에게 청구할 수 있으니까
짜낼 수 있을 만큼 짜내면 좋아요
개인으로 청구하는 것보다 변호사에게 의뢰하는 것이 코스트는 들지만 위자료 뜯을 수 있는 것 같다
65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19(月)22:47:19 ID:Y1I
>>654
자신의 부친의 개호를 하게 해놓고 남편 뭐하는 거야
자신은 일만 해놓고 편하게 지내겠다 뭐라 하는 거야
남의 일이지만 화가 나요
게다가 맨 밑의 아이에게 들었다는 말은 너무나 쇼크네요
머리로는 사랑에 사랑하고 있는 나이의 아이가 말하는 거라고 알고 있어도 마음이 따라 잡지 못하지요
위의 아이들에게 부탁해서 몇일이든 혼자서 지내는건 어떨까
자신을 다시 보는 시간을 만들어서 상처입은 자신을 돌봐줘요
내던져버리고 자포자기가 되지 말아줘
위의 자녀분들이이 불쌍해요
응원의 말만으로 미안하지만 노력하고 당분간 견뎠으면 합니다
힘내요! 알아 주는 가족도 있잖아요
당신은 아무것도 나쁘지 않아, 남편이 나빠요
66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19(月)22:49:22 ID:xji
>>654
오늘부터 개호는 하지 않아도 좋다.
내일부터는, 위의 두 명을 데리고, 별거 준비와 파트 찾기, 변호사 찾기를 하세요.
66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19(月)22:51:54 ID:c4n
>>654
긍정하고 등을 밀어줬으면 해서 썻겠지만
누르기는 커녕 라이더 킥처럼 등을 차서 날리고 싶을 정도예요.
폭발하는 것은 >>654의 바보 남편으로
>>660
동의. 랄까, 위의 두 명이 >>654를 떠맡아 줄 것 같다.
66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19(月)22:52:30 ID:bN8
>>654
>>658에 1표
개호의무는 배우자가 아니고, 친자식에게 있으니까 당신이 하지 않아도 좋다
금방 일단 집을 나와보는게?
1번 냉정하게 되서 변호사 찾는 것이 좋아
그리고, 일단 이혼불수리 신고는 내두세요
66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19(月)22:58:43 ID:zx6
>>654
다른 사람도 말하고 있지만, 아직 개호하고 있어요?
오늘부터 거부로 좋은거 아니야
아니 거부해야 하지
일단 혼자가 되어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필수품 꺼내서 비지니스 호텔에서도
노래방이라도 만화카페라도 더이상 어디에 있어도 좋지 않을까
66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19(月)23:14:54 ID:c4n
>>654는 쇼크로 넋이 나간 상태같기 때문에 위의 두 명의 자녀분이 여기를 찾아다면 좋은데.
66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20(火)01:03:39 ID:gqO
>>654
우와아, 막내 아이 철부지야
꿈에 꿈꾸고 사랑에 사랑하는 연경이라고 해도 힘들구나
우선 혼자가 되서 기분 전환하세요.
또 위의 아이 2명은 당신의 아군이야. 당신은 혼자가 아니야.
지금은 천천히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쉬어요
66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20(火)01:04:59 ID:gqO
그렇다고 할까 막내 아이도, 남편이 세뇌 걸었나 생각할 정도로 심한데
66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20(火)01:49:03 ID:aG6
막내 아이 놀랐어
하지만 여러가지를 아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폭주하는거 아닌가
자신이 어떻게 보이는가 하는 것만 신경 쓰여서
다른 사람의 기분 같은데는 생각이 미치지 않는 나이대야
다른 이름을 중2병이라고도 한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72991058/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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