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2일 금요일

【2ch 막장】지인 친구는 몇번이나 묵으러 오면서, 집에서 애완동물을 볼 때마다 비명을 질렀다. 끝까지 절규하는게 낫지 않았다.

29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01(木)19:31:47 ID:ncE
갑자기 생각이 났으니까 쓰겠다
지방의 대도시에 살고 있을 때, 신칸센(新幹線) 역에서도 가까워서 어디에 가기도 편리한 입지였다
그 때 알게 된 지인 A가 우리 집에서 호텔 대신 재워달라고 부탁해왔다
지인 A는 나의 현지의 지역에 연관된 취미 조사나 스터디 그룹 같은 걸로,
자주 멀리서 와서 호텔에서 체재하고 있었다
보통 사람이라면 별로 간단하게 사람을 집에 재워주거나 하지 않지만
연극구경 오타쿠(그 지인의 취미와는 별도입니다)인 나나 친구들 사이에서는
지방 공연을 보러 갈 때 서로 재워주거나 묵는 일이 자주 있었고,
독신 생활로 일정도 있었으므로 기분 좋게 승낙했다





나는 애완동물을 기르고 있고, 물어보니까 그 지인은 그것이 싫지만 접하지 않기만 해도
괜찮다고 말하므로, 방을 나눠서 되도록 가까이 하지 않게 했지만
그런데도 목욕탕이나 화장실에 갈 때는 방을 지나가지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보면 비명을 지르면서 겁을 먹는다
애완동물도 나이가 많아서 비명으로 막 겁먹는다.
그런데도, 그 뒤에도 애완동물에도 익숙해졌다다든가, 아무래도 호텔을 잡을 수 없다고 몇번인가 재워줬다
덧붙여서 호텔을 잡을 수 없는 것은 관광지이므로 사실.
고급 호텔에서 엄청난 값을 내놓으면 별도지만 평범한 곳은 곧 없어진다.
나는 친구들이 묵으러 올 때는, 샴프 보디 소프류는 다시 채워 넣고 용기에
가득하게 만들어 두는데, 그 지인 A가 묵으러 오면 목욕탕에 몇시간 들어가고,
한 번에 반이상 사용되서 「이제 보디 소프 없어—」라는 말을 듣거나 조금 떨떠름 했었다

그리고 마지막 체재에서는 가족이 현지 역에서 맞이해줄 예정이었는데
할 수 없게 되었다고 나에게 묻지도 않고 마음대로 체재를 연장했다
그 정도 만으로 다음은 거절하려고 했지만 결정적인 일이 있었다.
마지막 날은 근처에 사는 공통된 친구를 불러서 지내면서 화기애애했다.
각자 목욕탕도 사용하고 모두가 돌아간 뒤, 어쩐지 목욕탕이 냄새난다
독신생활이었으니까, 타인이 사용하면 그런걸까 라고 생각하면서 배수구 청소도 하면서 몇일 뒤
역시 냄새가 나서 배수구 뚜껑을 열고 잘 보니까 ●이 있었다
공통된 친구도 의심하자면 의심할 수 있지만,
화장실은 목욕탕의 바로 옆이고 지금까지 있었던 일이 있으니까 더 이상 지인 A는 재워주지 않기로 결심했다
그 뒤, 우연히 내가 이사하게 되었으므로, A에게 있어서도 편리한 숙소가 아니게 되었다
A는 이사한 곳에도 반드시 놀러갈테니까! 라고 말하지만 재워줄 생각은 없다
그러나, 다른 친구를 재워줬을 때는 샴프 포함해서 이런 일 전혀 없으니까 놀랐어요.


29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01(木)19:34:24 ID:ncE
엄청나게 장문이 되버렸다 미안
그리고 끝까지 애완동물을 보면 절규했으니까 애완동물에게 미안한 일을 했다고 생각한다
올해 여름은 애완동물을 좋아하는 상식적인 친구가 자러 와서 즐거웠다

29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01(木)20:06:58 ID:ew7
>>293
뱀이나 파충류라고 게스퍼
여러가지 이상한 사람이구나. 인연이 끊어져 좋았다.

29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01(木)22:16:01 ID:ncE
>>296
평범한 고양이 ㅋ
파충류도 좋아하지만 파충류라면 사람마다 다르니까 쉽게 재워주지 않을지도
일단 인연이 끊어져서 좋았습니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55248113/
友達をやめる時 inOpen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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