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10일 토요일

【2ch 막장】친구도 나도 불임치료를 하고 있었는데, 내가 먼저 임신해 버렸다. 그러자 친구가 우울해 져서 귀찮다.

3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08(木)14:21:07
이젠 지쳤다.
나 30, 친구 33. 과거 동료로서 서로 퇴직하고 나서도 1년에 2, 3회 정도 만나고,
서로 남편 포함 4명이서 마시기도 하며 양호한 관계를 쌓아 올리고 있다고 생각했다.
친구도 나도 치료하면서 아이 없음.
나는 남편의 희망도 있어서 고도치료는 하지 않고 타이밍과 투약만.
친구는 현미경 수정까지 하고 있는 것 같았다.
이번에 내가 임신했다.
안정기도 아니고 만날 예정도 없었기 때문에 말을 안했지만,
매년 항례 행사, 라고 할까 회식이 다가오기도 해서 4개월 째에 보고했다.
내가 지금까지 친구로부터의 보고를 받고 떨떠름했던 것,
임신중의 친구를 만나고 싶지 않다고 생각했던 기간도 있었던 것,
그런 이유로 만나는게 아니라 메일로의 보고를 하는 것, 등을 곰곰히 썼다.
「축하합니다 라고 진심으로 말하고 싶으니까 시간을 갖고 싶다」라는 대답을 주었다.
내 쪽이 나중에 치료를 시작했고, 내 쪽이 스텝이 낮고,
나는 필요하다고 말하는 다이어트에도 적극적이진 않았다.
떨떠름해지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쪽에서 연락은 하지 않고 내버려 두었다.




그리고 얼마 지나서, 연락이 왔기 때문에 만났다.
나는 5개월.
특별히 임신 이야기에 접하지 않고 평소 처럼 이야기를 했다.
그러자 친구는 「저기, 어쩐지 임신에 관한 좋은 이야기 들려줘~! 남편이랑 훈훈한 이야기나~」라고 말 하기 시작했다.
태동도 아직이고, 제대로 자라고 있는지, 문제는 없을지 솔직히 불안 밖에 없다.
남편도 시끄럽게 떠드는 타입이 아니니까 특별히 해당되는게 없고,
솔직하게 「에~, 불안 밖에 없어요~」라고 대답해줬다.
그런데도 끈질기게 물어봤다. 무엇인가 있을 것이라고.
너무나 끈질겼기 때문에 쥐어짰다.
「으-음..., 아~.... 이제 슬슬 배가 나오게 됩니다만,
누워서 남편에게 「어때? 나왔어?」라고 물어봤더니
「...원래 그거니까... 잘 모르겠다...(´・ω・`)」라는 말을 들었어요ㅋㅋㅋ
그거라니 뭐야 라는 이야기야 ㅋㅋㅋ」
그 순간 울어버렸다.
행복한 것 같다고. 부럽다고.
아니요, 어떻게 하라고.
사과하는 것도 아니고, 위로하는 것도 격려하는 것도 아닌 것 같고.
결국 잘 모를 분위기인채로 헤어져 버렸어요.
나는 보고 단계부터 할 수 있는 한 배려는 했다는 생각이었는데, 무엇인가가 부족했던 것일까.
이제 무리인걸까—.
뭐랄까나—.

3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08(木)16:51:00
>>36
귀찮네( ´A`)

당신은 아무것도 나쁘지 않기 때문에 전혀 신경쓰지 않고
그런 친구는 없었다고 생각하고
마음 건강하게 지내는 것만을 생각하세요

만약 친구가 임신하면 엄청난 기세로 다가온다고 생각하지만 조심하고




남편 이 자식 ㅋㅋㅋㅋㅋㅋ
나도 그런 배 하고 있으니 남 일이라고 생각되지 않아요 ㅋㅋㅋ

http://toro.open2ch.net/test/read.cgi/baby/1470491856/
■妊娠 出産 育児のチラシの裏■ Part.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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