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07(水)18:21:03 ID:iki
푸념입니다. 나는 통합실조증.
어머니 친구가 로나센이라는 약을 도둑질해서
그 따님(마음이 침체되어 있을 뿐으로 통합실조증은 아니다)에게 주었다.
게다가 많이 줘버린 탓으로 건강이 나빠져 병원에 옮겨져서 구토.
어머니 친구는 무슨 약을 가지고 있냐면서 돌격한 것으로 도둑맞은게 판명됐다.
어머니는 나를 통합실조증이라고는 말하지 못하고
가볍게 침울해졌으니까 정신과에서 약을 받고 있다고 말했던 탓에 착각한 것 같다.
그렇다고 해서 훔쳐도 좋은 이유는 되지 않겠지만,
나도 통합 실조증을 숨기지 않고 정직하게 이야기 했다면
따님이 병원에 옮겨지는 일은 없었는데 라고 생각하고 있다.
22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07(水)18:26:21 ID:W1T
>>220
전혀 신경쓸 것 없어
훔치는 것도 언어도단이지만, 처방전 필요한 약을 타인에게 주는건 살인미수라고 해도 괜찮다
따님은 구토 정도로 끝나서 좋았다
이번 일로 모친이 머리 이상하다는걸 알고 자기 방어할 수 있을 거고
남편도 아내가 도둑 미치광이라는걸 알고 대처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방치해서 더 큰 문제 일으킬지도 모르지만, 그것은 알바 아니고
220 모친도 터무니 없는 인간과 교제하고 있었다는걸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22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07(水)18:37:06 ID:eLx
>>220
성실한 사람은 타인의 약을 훔칠거라는 생각도 하지 않아요. 당신은 나쁘지 않아.
할 수 있으면 엄마에게는 어머니 친구와 거리를 두었으면 좋지만,
방어를 위하여 금고를 사서 중요한 것을 넣어 두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22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07(水)18:40:31 ID:iki
의견 감사합니다
약이 도둑맞을 거라고는 상상하지 못했지만
>>222씨가 말씀했듯이 금고나 그러한 것에 보관해 두는 것이 좋을까
22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07(水)18:47:22 ID:0Rs
>>220
>어머니는 나를 통합실조증이라고는 말하지 못하고
>가볍게 침울해졌으니까 정신과에서 약을 받고 있다고 말했던 탓에 착각한 것 같다.
기분이 우울해서 정신과에서 받은 약, 이라는 시점에서
보통 인간은 뇌에 무슨 작용하는 약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일단 훔쳐서 약의 성질도 확인하지 않고 먹인다고는 생각하지 않아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72954639/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 悩み・相談part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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