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9일 금요일

【2ch 막장】고등학교 때, 귀엽고 성격 좋아서 모두에게 사랑받던 아이를 짝사랑 했다. 고백하고 차인 적도 있다. 그 아이와 우연히 재회하게 되었는데, 얘들이 너무 식사 매너가 없어서 놀랐다.


58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08(木)15:22:54 ID:f0F
고등학교 때, 귀엽고 성격도 좋아서 남녀 가리지 않고 사랑받던
클래스 메이트 A를 짝사랑 했다
무리라고는 생각하면서도 고백했는데 당연히 차였지만
그것도 어쩔 수 없다고 납득 할 수 밖에 없는 엄청 귀여운 아이였다

요전날, 가족끼리 음식점에 가서 다다미방에 앉았는데
우연히 이웃한 테이블에 있는 것이 그 A였다
30 넘고 아이 있는데 변함 없이 귀여워서 놀랐지만,
고등학교의 클래스 메이트야 하고 서로의 일행에게 소개하고
각각 주문한 요리가 나왔는데
A코네와 우리 가족의 식사 매너의 차이에도 놀랐다





A도 나도 아이가 두 명씩 있지만, A의 아이가 연상이었다
그런데, A 작은 아이는 일단 앉아서 먹는 것을 못한다
옮겨져 나온 프라이드 포테이토를 갉아 먹으면서 다다미방을 돌아다니고
음식 씹으면서 엎드려서 테이블 아래에 기어들어가거나 한다
그 시점에서 기겁했지만, 돌아다니는 동안에
다른 가족이 프라이드 포테이토를 다 먹어버려서 없어지니까
「어째서 감자 없어! 너 바보야!」 하고
작은 아이는 모친인 A를 탁탁 때린다
그에 대해서 A는 화도 안내고 프라이드 포테이토를 추가 주문
그 밖에도 아이들은 오싹 해질 비상식 행동을
많이 했지만 A는 완전 무시
그러다가, 작은 아이가 우리들 테이블의 음식을 갖고 싶어하기 시작했으니까
우리 아내가 「이것은 우리 밥이야. 너네 집 밥은 저쪽」이라고 말리니까
아내를 향해서 작은 아이는 「시끄러워 뚱녀추녀(デブス)!」라고 말해 버렸다
A부부는 「우리 아이 예의범절이 안되서—」라고 말만 하고
아이가 배회해도 기성을 질러도 아무 말도 안한다

이제 30넘은 아저씨니까 학생시절에 좋아했던 귀여운 아이의 추억은
뇌내에서 상당히 미화되어 있었지만, 그 미화된 추억이 전부 날아갔다
우리 아내가 아이에게 식사 작법을 여러가지 말하는 것을 때때로
「거기까지 엄격하게 하지 않아도」라고 생각했지만
A의 아이들의 야생아 스러운 모습을 보면
우리집은 아내가 단단히 잡아줘서 좋았다고 진지하게 생각했다

58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08(木)17:05:14 ID:TGE
거기까지 심하면 장애아 아냐?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64173695/
百年の恋も冷めた瞬間 Open 5年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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