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17(土)16:44:25 ID:jqV
옛날 이야기지만
중도 입사한 A라는 남자가 회식에서 신입사원(당시 스무살)을 귀찮게 했다
「웨스트가 60넘는 여자는 뚱보(デブ)」
「체중이 45킬로 넘는 여자는 뚱보」
「L사이즈는 뚱보용 사이즈잖아?」
etc, 망언을 마구 토하는 A와 거기에 끼어들어 동의하는 남성
게다가 신입의 체중을 끈질기게 물어서 듣더니 뚱보라고 비웃음
당시 신입은 신장 163, 54킬로, 웨스트는 60을 넘었다
하지만 신입 어렸을 적부터 수영하고 있어서 어깨 폭 넓은 애슬리트 체형+주 3 수영장 왕래
여성이라면 알거라고 생각하는데, 오히려 가볍게 여윈 기미지요. 외모도 여위기도 했고
실제 당시는 복근 있었던 것 같고 당연히 신입은 뚱뚱하지 않다고 부정
하지만 A는 신입에게 뚱보녀(デブ女)의 변명 프힛 태만 프힛 이라고 마구 지껄였다
결과, 신입 격노
「나는! A씨가 머리카락이 적어서 젊어서 대머리되는 건가 라고 생각해도 말하지 않고!
입냄새 나니까 양치질은 매일 해줬으면 한다고 생각해도 말하지 않습니다!
사람으로서 그러한 델리케이트한 문제는 안이하게 입에 올려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할까 뚱보는 모욕이지요!?
어째서 나는 A씨들에게 체중이나 쓰리 사이즈 같은걸 끈질게게 물어봐진 결과
바보 취급 당해야 하는 겁니까!?」
하고 주변으로 들릴 소리로 고함쳤다
그 말에 다른 테이블에 모여 있었던 상사진과 나 포함한 언니계(お局系) 여성들이 알고서 참가
신입은 얼굴 새빨개져서 울고 있고 A는 얼굴 새까매져서 과호흡 같이 되어 있고
당시는 성희롱(セクハラ)이란 말이 정착하기 시작했을 때라서 주지를 철저하게 하자는 것도 있어서
A와 덩달아 합세했던 영업은 다음날 조례로 엄중 주의를 받았지만
「어째서 신입씨에게 뚱보라고 말했어?」
「무심코 기세를 올리다가……」
「재미있다고 생각했어?」
「하지만 주위에서는 반응 좋았고……」(다른 영업 힐끔 보면서)
「저기요, A군의 머리카락이 자꾸자꾸 줄어들고 있는 것은 모두 알고 있지만 신경을 써서 말하지 않잖아?
말을 들으면 사실인데 싫은 기분이 되겠지?
대머리란 욕하는 말이니까. 뚱뚱이도 그래
사회인은 그런 말을 하지 않는 거야
거기에 타인이 듣고 싶지 않은 것을 꼬치꼬치 캐묻는 것도 안돼
내가 너에게 털빠지는 상태 어때? 어제 몇개 빠졌어? 라고 물어보면
싫은 기분이 되겠죠, 알려지고 싶지 않겠지?
하물며 여성에게 체중이나 쓰리 사이즈 묻다니 성희롱이야. 물어서 어쩌려는 거야
애초에 자네들, 자신은 젊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상당한 나이야
열두살도 더 어린 여자 아이를 여럿이서 괴롭히는 것은 사람으로서 부끄러운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는가」
하고 로맨스 그레이(ロマンスグレー) 상사가 추격 타를 가해서 웃었다
하지만 결국 그 엄중 주의를 받은 뒤에도
「뚱보는 태만이지만 털이 빠지는건 유전적인 문제로~」
라고 말했지만
「골격이나 체격은 유전이지만 A씨의 입냄새는 양치질이 태만한 탓이죠」
하고 대답하니까 우물우물 거리다가 도망치고, 몇개월 뒤에 회사를 그만뒀다
여성진이 A의 잡담에 응하지 않게 되버린 것을 [파워 해리스먼트]() 라고 하면서
A의 태도가 처음부터 끝까지 스레타이틀(그 신경 몰라!)
31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17(土)18:52:06 ID:Rgv
>>311
신입 GJ
나의 동료로도 있었어요, 일일이 연예인과 비교해서 뜽보라니 빈유라니 말하는 거.
역시 회식 자리에서 또 떠들기 시작하고, 그 때, 비교적 자주 표적이 되고 있었던
큰언니(お局様)가 진지한 얼굴로 「저기저기, 너 혹시 어쩌면 동○이야?」라고 물어봤어요.
전원 엑?? 하게 되었지만, 그 뒤, 대폭소.
다음날부터 성희롱 놈은 「동○군」이라고 불리게 되고, 홀쪽 야위어 버렸다.
얼마 지나서 전근하게 되었지만, 전근지에도 소문이 퍼져서
결국 퇴사한 것 같다.
어째서 해러스먼트하는 놈은 공격하는 것은 정말 좋아하는데
얻어맞는대는 약한 걸까.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73079309/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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