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29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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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약물남용
【2ch 막장】동기 남성의 트위터를 보니 『어떤 여자라도 육노예로 만들 수 있는 미약을 샀다. 직장 여자가 화장실에 간 틈에 차에 넣어 보았지만 효과는 없었다. 그 여자는 불감증』
40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0/01(土)17:59:33 ID:jvg
1개월 정도 전, 별로 이야기한 적이 없는 동기가 노래방에 가자고 권유했다
친하지 않은 이성과 밀실에서 둘이서 있는건 너무 무서우므로 거절했더니 술자리를 권유했다
대학 때부터 알고 지내던 남성 친구가 「어라 회식해? 나도 끼워줘 끼워줘!」하고 이야기에 끼어들었던 덕분에, 동기는 노골적으로 불쾌해하는 표정을 짓고 돌아갔다
다음날, 이번은 점심 식사를 권유했다
점심 식사라면 남의 눈도 많고…라고 생각하여 승낙했다
식사 자체는 특별히 쓸만한 일도 없이 끝났지만, 돌아갈 때 동기가 「뭐랄까, 이상한 기분 들지 않아?」하고 히죽히죽 거리면서 물었다
「에, 특별히 별로」라고 대답하니까, 동기는 혀를 차고 먼저 사무실로 돌아갔다
그 이후, 동기는 명백하게 기분 나빠하는 듯이 나를 대하게 되었다
어제, 한가했기 때문에 트위터 팔로워의 팔로워를 보고 있는데, 팔로워의 팔로워를 거쳐서 동기의 어카운트를 발견했다
점심식사를 먹은 날 트윗까지 거슬러 올라가 봤더니
『통신판매로 미약(媚薬)을 샀다. 어떤 여자라도 육노예(肉奴隷)로 만들 수 있는 미약. 시험삼아 직장의 70점 정도의 여자가 화장실에 간 틈에 차에 넣어 보았지만 효과는 없었다. 그 여자는 불감증』
요약하자면 이런 느낌의 트윗이 있었다
일단 스크린샷은 찍었다. 나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40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0/01(土)18:13:45 ID:XpR
직장 상사나 주위에 「상담」합시다.
40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0/01(土)18:41:27 ID:6wX
남의 음식물에 정체의 모르는 약제 넣어대다니, 만약 이것으로 몸이 안좋아지거나 하면 그 자식은 어떻게 책임 지려는 걸까?
틀림없이 그런 놈이 하는 일이니까 「너의 피해망상, 머리 이상하지 않아?」하고 발뺌 하려고 할 것이고
「당신의 Twitter 봤어요」라고 말하면 「그건 프라이버시 침해, 고소한다」라는 대답으로 어떻게든 상대를 불합리로 고집부려서 완봉하려고 하겠지요…
40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0/01(土)19:34:02 ID:Swg
데스소스를 살짝 집어넣고 자폭을 기다린다는 방법도 있어요
40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0/01(土)21:09:32 ID:ZMP
>>405
항상 가지고 다니고, 억지 유혹을 거절할 수 없으면 집어넣으면 좋다.
40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0/01(土)22:30:12 ID:dkQ
>>405
병이 파손되거나 하면 대참사다
40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0/02(日)01:25:39 ID:N9C
통판 같은데서 팔고 있는 미약은 성분적으로도 분량적으로도 거의 효과 없어요
라고 말해주면 좋지 않을까요
40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0/02(日)01:41:35 ID:ew2
다음은 수면제 넣어서 무엇인가 당하면 어떻게 할거야
41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0/02(日)11:47:58 ID:WCd
우선은 회사 사람에게 스크린샷 보여주고 상담하자.
미약 먹여서 성적 관계에 가져가는건 준강간이죠.
회사 사람들이 대처해주는 것을 기다리고,
둘이서만 이야기하는 것은 물론 위험하기 때문에 미약남과 연령 가까운 신뢰 할 수 있는 사람 두 명 이상에게 지원 부탁해요
즉 미약남 vs 400+지원 두명으로 한 명 vs 세 명이 되서 머릿수로 이긴다.
어떨까? 뭐 결국 미약남은 미치광이예요.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15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72544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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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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