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29일 토요일

【2ch 막장】근처에 사는 따님 「귀댁 남편이 계속 따라다녀서 폐를 입고 있다」 「성희롱 당하고 있다」 나는 남편을 믿었지만, 정말로 녹음한 증거를 가져왔다….

1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23(日)10:52:50 ID:IRM
푸념하게 해주세요.
지난 달, 근처에 사는 A집의 따님 A코씨가 말을 해왔어요.
「귀댁 남편이 계속 따라다녀서 폐를 입고 있다」 「성희롱 당하고 있다」고.
부끄럽게도 「우리 남편이 그럴 리가 없다, 나는 그를 믿어요(키릭」하고 생각해 버려서
「무엇인가 잘못된 거겠죠」하고 뿌리치고 도망쳐 버렸다.
하지만 요전에 집까지 와서, 「믿어 주지 않으니까 증거를 가져 왔다」고 녹음 들려줬다.
정말로 남편의 목소리였다. 방언으로 천박한 말(조금 쓸 수 없다)로
히죽히죽 거리면서 A코씨에게 「좋잖아 좋잖아 하게 해줘」같은 말을 했다.
얼굴에서 핏기가 사라진다는건 이런 거구나.
정말 사죄 하고, 두 번 다시 이런 일 시키지 않습니다, 믿지 주지 않아서 미안해요 하고 바닥에 엎드려서 사과했다.
남편은 7시 쯤 돌아왔다.

이젠 안달이 나서, 어서 오세요 하고 말하기 전에 「당신 A코씨에게…」라고 말 했다.
남편, 무엇인가 소리치고 바로 도망. 큰일났다 대응을 잘못했다 고 후회해도 뒤늦은 축제로
A집에 전화해서 「남편이 갈지도 모르니까 문단속 해주세요」라고 말할 수 밖에 없었다.
「통보해도 괜찮습니까」하고 저쪽이 물어보길래 「좋습니다」라고 대답했지만,
그 시점에서는 아직 A집에 갈지 반신반의로 아직도 조금은 남편을 믿었다.
그랬더니 남편 정말로 A집에 돌격 했다고…
하지만 경찰 불러서 경찰차가 오기 전에 도주. A집 여러분에게는 사죄에 사죄를 했다
저 쪽 분이 「당신은 나쁘지 않다. 사전에 전화를 해줘서 딸을 도망치게 했다, 살아났다」고 반대로 답례까지 들어서
부끄러움으로 얼굴 빨강.
남편은 아직 돌아오지 않지만, 과연 월요일은 출근하지 않으면 안 되고 돌아올까….
돌아오면 어떻게든 「두 번 다시 A집와 A코씨에게 접근하지마!」라는걸 이해하게 해야 하는데
그 분노 상태의 남편이 지금의 내가 말하는 것 따위 들을까.
남편이 모르는 다른 사람이 된 것 같아 무섭다…

1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23(日)10:56:42 ID:8wC
>>12
에-또 당신도 도망치는 것 생각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일단 귀중품 정리해두세요

1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23(日)10:58:54 ID:bFD
>>12
>돌아오면 어떻게든 「두 번 다시 A집와 A코씨에게 접근하지마!」라는걸 이해하게 해야 하는데
이해할 만한 사람은, 경찰을 부르는 사태까지 빠지지 않습니다만.
이혼 이외에 할 수 있는 일은 없겠죠.

1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23(日)11:05:49 ID:IRM
>>13
나까지 도망치면 남편을 멈추는 스토퍼가 없어져 버릴까 생각…
그러고 보면 최근 남편이 이상한 나르시스트 같은 말하고 있었어요.
대머리가 된 탓인지 「숀 코넬리를 닮게 되는 것 같아 나」하고 거울 보면서 능글능글 거렸다.
하지만 농담이라고 생각해서 무시하고 있었어.
실제 전혀 닮지 않았고. 남편은 외국인 같은 얼굴이 아니고 대머리가 되도 누쿠미즈 씨(温水)같이 되었을 뿐이고
진심으로 잘나가게 되었다고 생각하게 된걸까.
아- 좀 더 빨리 눈치채고 싹을 따두면 좋았을 텐데

누쿠미즈 요이치


1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23(日)11:11:04 ID:8wC
>>18
하지만 지금은 기다리고 있을 뿐이지요?
현재 그 남편이 어디서 어떻게 하고 어떤 폐를 끼치고 있는지 모르는데 스토퍼도 무엇도 아니죠?

물론, 남편에 대해서 정이 있고(혹은 따로 사정이 있어서)
앞으로도 함께 있고 싶으면 도망칠 필요도 없는데

2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23(日)11:12:38 ID:bFD
>>18
스토퍼가 되지 않습니다.
애초에, 내일 회사에 가게 하려고 하고 있고.
회사는 그만두게 해주세요.
적어도 내일은 보내지 않고, 집에 가두고, 무릎 맞대고 대화입니다

2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23(日)11:26:47 ID:f3r
>>18
당신이 알고 있는 남편은 이제 없다고 생각하고 이혼을 진행시키면 좋다고 생각한다
현재, 당신은 전혀 남편의 스토퍼가 되어 있지 않다.
월요일 출근이라고 하지만, A집에 또 가면 눈뜨고 볼 수 없다
당신은 나쁘지 않고 지금은 혼란중이겠지만,
친정 시댁 경찰 변호사에 사실을 보고하고, 프로에게 다음은 맡겨요
향후 생활이나, 자녀분 있다든가, 남편과 지금까지의 추억이라든가
버리고 싶지 않고 부정하고 싶지 않은 것도 있을 지도 모르는데
여기가 고비라고 생각해요

2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23(日)11:28:17 ID:s4W
>>18
A씨일가가 무사하다는걸 알았으면, 곧바로 당신도 도망치는 편이 좋다.
경찰 사태가 될 정도로 성희롱 소란 일으킨 남편 이라면, 무엇을 할지 모른다.
자주 이 판이나 스레에서 이혼 준비 도망할 때 가져갈 것(지갑, 통장, 인감, 자신 명의의 PC,
스마트폰이나 휴대폰, 일주일간 분량 정도의 숙박 짐)을 준비하고, 집에서 나오는 편이 좋다고 생각한다.

2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23(日)11:30:08 ID:3O1
>>18

돌아오고 대응을 잘못한 시점에서 스토퍼가 될 수 없고,
모두가 말하듯이 이것은 당신도 짐 정리하는 것이 좋은 안건.
하지만 지금 깨달을 수 있었던건 좋았다고 생각해요.
혹시 성범죄가 될 때까지 눈치채지 못했다, 는 사태보다는 아직 도망치기 쉬우니까.

비록 부부라도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이 있고,
왜 대화도 하지 않고 도망쳐서 A씨댁에 돌격하는 남편의 스토퍼가 당신이 되어야 하는 거야?

2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23(日)11:35:39 ID:3O1
>>18

연속투고 미안. 찾아냈으므로 붙여 둔다.

집을 나올 때 지출 일람
□예저금 통장&카드&통장용 인감
□인감 도장, 인감 등록서(있으면)
□보험증
□연금 수첩
□패스포트나 운전 면허증 등의 신분증
□PC
※물론 자기 명의의 물건만


쓰는 것을 잊었으면 누군가 세세하게 부탁합니다.

2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23(日)11:44:39 ID:f3r
>>24
수고
다음은 12가 냉정하게 이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 뿐이라고 생각한다

저기요, 쓴 걸 보면 12가 보통으로 도리를 분별하고 남편을 신뢰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좋은 부인이야.
초동 대응은 잘못되었다고는 해도 가족이 성희롱했는데 냉정하게 대응할 수 있을까 하는건
역시 별도이고.그 부인이 곁에 있는데 근처에 사는 따님을 유혹하는건,
아내에게 탓해지면 다른 집에 돌격하는건, 남편은 이제 다른 세계로 멀이가 날아간 거야…
12빨리 도망쳐라—

2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23(日)11:45:24 ID:IRM
여기에 올 때까지, 자신이 도망친다 는 선택사항이 조금도 없었으니까
눈에서 비늘입니다…
>>24
고마워요

2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23(日)11:46:37 ID:IRM
남편이 돌아오면 자신이 어떻게든 멈추지 않으면 타이르지 않으면 하고 밖에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2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23(日)11:47:30 ID:s4W
>>26
노력해요
그렇다고 하더라도 남편, 이중으로 아내를 배반했군요

2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23(日)13:54:39 ID:YoZ
>>12씨는 정말로 남편을 신뢰하고 있고 부부사이도 그렇게 나쁘지 않았던 것 같은데
이런 부인을 배반하다니 남편은 초절 너무하다고 생각한다

3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23(日)14:13:17 ID:tBx
>>26
무엇인가 연락이 있으면 그 대화를 IC레코더로 녹음해

3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23(日)15:10:11 ID:J5S
집을 나온다면 A집만이 아니고, 남편이 알고 있는 자신의 친형제 집에 찾으러 갈지도 모르기 때문에
조심하도록 말해두는 것이 좋은 느낌이 듭니다.
메모라도 좋으니까 「지금은 생각하고 싶으니까 내버려둬. 찾지 마」라고 해두고
가족의 연락처가 적혀 있는 것을 숨기거나 가져간다.

3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23(日)16:23:32 ID:G8K
>>26
무엇인가 고함쳤을 때 소리쳤겠지. 그 썩을년(クソアマ)! 같은 느낌으로 말했을 테지만.
모르는 딴사람이 된 것 같다고 하니까 표변해버렸다고 생각하는데
이미 경찰 불릴 행동을 아무렇지도 않게 일으킬 정도의 인격이 된 시점에서
자신이 알고 있는 남편과는 동떨어진 인간이 되어 버렸고
무슨 짓을 저지를지 정말로 모르기 때문에 보통으로 무섭다.
진짜로 큰일이 되기 전에 빨리 도망쳐 주세요.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77141099/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 悩み・相談part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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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시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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