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11일 화요일

【2ch 막장】숨은 부녀자지만, 직장에서 일하는 LGBT 디자이너가 부녀자를 너무 욕해서 기분 나쁘다. 외모도 내면도 기분 나빠서 절대로 숨기지 못한다느니 모두 멘헬러로 우리들에게 실례되는 짓을 한다느니


96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08(土)16:09:08 ID:aj3
실은 몇년전부터 조용하게 부녀자(腐女子)를 하고 있다
세간으로서는 떳떳하지 못한 취미라고 이해하고 있으니까 이야기하는 내용은 TPO를 지키고
외모와 세상과의 연결에는 신경과 돈을 충분히 사용하고,
사용한 신경과 돈의 분량만큼 겉보기는 지극히 평범한 OL이 되어 있다
덕분에 주위에는 커밍아웃 한 사람 이외에는 정체가 들키지 않았지만
최근 귀찮은 사람이 직장에 들어 왔다
디자이너로 고용된 그 사람은 본인 말로는 LGBT로 부녀자가 정말 싫다고 한다
좋고 싫음은 사람 마다 다르니까 상관없는데
일일이 부녀자에 대한 온갖 험담을 나나 동료들에게 말해온다
외모도 내면도 기분 나빠서 절대로 숨기지 못한다느니
모두 멘헬러로 우리들에게 실례되는 짓을 한다느니 휴식중이나 회식중에 막 말한다





내가 부녀자라고 눈치채서 불쾌한 말을 하는 걸까 생각했는데
「정말이지 부녀자란 (나)씨나 여러분 같은 귀엽고 평범한 아이와는 크게 다르지요~」라든가
보디 터치 하면서 달콤한 목소리를 낸다
솔직히 말해서 동성이 부대껴와도 짜증나고 기분나쁜 것 이외는 없고,
숨기고 있다고는 해도 취미가 부녀자라는 것만으로 인격 부정 당하고 있어서 속이 나쁘다
진지하게 고민하거나 성실하게 살고 있는 LGBT의 사람에게는 미안하지만
그 디자이너 탓으로 그만 편견을 가지게 될 것 같다
섬세한 문제에 관련되기 때문에 서투르게 움직일 수 없어서
스트레스가 쌓여서 최근 잠자기 어렵게 되서 정말로 힘들다

96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08(土)16:23:03 ID:XRX
>>966
그 동료도 당신과 같은거 아냐?
일부 멘헬러 부녀자의 탓으로 편견을 갖고 있는 거지?
설마 눈앞의 사람이 부녀자이라고는 알지 못하고 과격한 발언해 버렸지만
자신에게는 관계가 없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넘길 수 밖에 없지 않아?


>>967
만약 그렇다면 딱하다고 동정하겠지만 자신이 같은 일 하고 당하면 장난이 아니예요
표면상은 넘어가는 중이지만 그 때마다 들어줬다!해오니까
언제 착각 하지 않을지 두근두근 거려서요…


96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08(土)16:23:14 ID:Ov9
>>966
여기나 다른 곳에서 토해내고 조금이라도 편해질 수 있기를…

96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08(土)16:39:10 ID:aj3
>>968
고마워요, 정말로 그 말이 마음에 깊이 스며든다

97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08(土)16:39:20 ID:qaa
>>966
LGBT인데 타인의 취미 기호가 싫다든가 당당하게 공언하네.
왠지 모르지만 LGBT로 고생이라든가 했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데.

97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08(土)17:25:33 ID:jtv
>>966
LGBT(아마 L와 G)의 일부는 부녀자를 덮어 놓고 싫어하는 것은 알고 있어?
이유는, 「동성을 좋아한다」이전에 「이성이 싫다」는 사람이 일정층 있기 때문에.
여자가 여자를 위해 쓴 (혹은 남자가 남자를 위해 쓴) 드림을 받아들일 수 없다.
또, 부녀자 작품 같은 판타지와 달리, 당사자는 비난에 노출되서 살고 있으니,
기회주의적인 부녀자 작품이 싫다. 오해나 편견을 조장 하고 있다.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그 밖에도, 소재 찾기으려고 부녀자가 LGBT에 접근하는 일이 있었다.
(mixi의 한정 코뮤에 들어 온다. 위장 블로그를 한다.
부녀자입니다!친구가 되어 주세요! 라는 메일을 보내버린다. 외 여러 가지)
그러한 일도 있어서, 부녀자는 LGBT 쪽에서는 대단히 평판이 나쁘다.
당사자도, 부녀자 물건을 환영하는 사람도 있고, 부녀자 활동하는 사람도 있지만요.

하지만, 부(腐)란 일반적으로는 바퀴벌레같은 취급이겠지.
일부 여자 오타쿠 키모이 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
그렇게 말하는 것으로 자신은 착실합니다- 라고 어필하고 있어.
흘려 듣는게 좋아요.


>>974
응, 그 건에 대해서는 무겁게 알고 있습니다
싫다고 하는 LGBT 사람의 의견은 지당하고 미안하다고 생각한다
그렇지 않아도 말씀 하신 대로 사람에 따라 좋고 싫은게 나뉘어지니까
부녀자끼리 일반인과 선긋기를 하면서 살고 있어요
그러니까 기분 나쁘다고 하면서 몸에 손대지만 않으면 흘려 들을 수 있는데!


97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08(土)17:27:35 ID:8Tl
>>966
너무 싫은건 좋지만 욕을 퍼트리는건 아닌데
접점 가지지 않게 하는 것은 어려운 것일까

그러나, 자칭 LGBT가 뭐야?어떤 것이야?ㅋ
어느 쪽이든 보디 터치는 성희롱이니까 그만두라고 말해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97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08(土)18:01:55 ID:aj3
>>975
자칭 LGBT 디자이너의 비서가 되어 버렸기 때문에 접점을 잃는 것이 어려워…
여성끼리라도 보디 터치계의 성희롱은 성립한다!?
정보 감사합니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74818836/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 悩み・相談part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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