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15일 토요일

【2ch 막장】「우리집 주변은 벌써 벼베기 끝났어요—」라고 말했더니 선배 한 명이 그야말로 발광. 멱살 잡으려고 하고 침을 튀기면서 고래고래 소리지르는 상태

37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12(水)10:53:55 ID:QiE
햅쌀이 나올 시기가 되면 생각나는 수라장

이전 근무하던 회사에서 점심 휴식 때, 언제나 같이 먹는 멤버끼리 밥을 먹으면서 이야기하다가
햅쌀 이야기가 되서, 내가 「우리집 주변은 벌써 벼베기 끝났어요—」라고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니까
선배 한 명(A씨)이 갑자기 일어나서 책상 너머로 나의 멱살을 잡으려고 했다
A씨 상태는 정말 그야말로 발광이라고 밖에 말할 수 없어서, 침을 튀기면서 고래고래 소리지르는 상태
다른 선배나 동료가 A씨를 말리고 있는걸 멍하니 보고 있었다
결국 A씨는 그 날 이후 한번도 회사에 나오지 않고, 소문으로는 입원하게 되었다고 들었다




아무도 나를 탓하거나 하지 않았고, 오히려 동정하는 말을 했지만
나의 한마디가 A씨를 발광 시키는 계기가 되지 않았나, 그 때 저런 말하지 않았다면…
하는 생각이 항상 머리를 차지하고 있어서, 괴로워졌으므로 결국 나도 회사를 그만두었다

그때로부터 몇 년이나 지나지만, 아직껏 이 시기가 되면 꿈에서 보는 수라장

37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12(水)12:46:52 ID:H7J
>>373
A씨가 발광한 것은 어째서?

379 :373 : 2016/10/12(水)23:09:46 ID:QiE
>>375
A씨가 발광한 이유는 모른다
몇 초 전까지는 평범하게 잡담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스위치를 켠 것처럼 화냈다
간신히 알아 들을 수 있었던 말로는 「너는 농가를 바보 취급 하고 있다」
「너도 쌀을 먹는 주제에」라는 말을 들었던건 기억하지만 의미불명
덧붙여서 A씨는 태생도 성장도 회사보다 도시에 있던 친가에서 살고 있고
지금까지의 이야기로 A씨 부모님이나 친척에게 농업 관계자가 있다는 것은 들었던 적이 없었다

37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12(水)14:11:35 ID:bmu
친척이 겸업으로 논 하고 있지만 경쟁같아서 큰 일이래

A 「우리집은 벌써 베었어, C는 아직 베지 않았어」
B 「저 집(C)은 아직 베지 않았나」
C 「…」

같은 것이 되기 때문에, 어쨌든 빨리 베지 않으면 안된다고
겨우 벼베기 시작했을 시기라도 아직이냐는 말을 듣는대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70819103/
今までにあった最大の修羅場を語るスレ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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