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2명의 이야기.
나와 A코와 B코는 고교 1 학년의 클래스가 같아서 사이가 좋아졌다.
우리들의 고등학교는 영어 교육에 힘을 쓰고 있는 곳으로,
1일 수업 반 이상이 영어 관계이기도 했다.
A코도 B코도 「외국인과 결혼해서 하프 아이를 낳는다!」는 꿈을 위해서
이 고등학교에 들어간다고 항상 말했다.
나는 동시 통역자가 되고 싶어서 였지만, 그러한 꿈도 있는걸까~ 하고 응원? 하고 있었다.
A코는 「외국인과 결혼한다」 만이 아니라,
옛날 읽은 책에서 나온 영국의 어디라는 장소를 아주 좋아해서
장래는 절대 거기에 산다! 그리고 그곳 사람과 결혼한다!는 꿈이 있었다.
A코의 집은 본인 말로 별로 유복하지 않아서 유학에는 보내주지 않았기 때문에,
쉬는 시간에는 언제나 ALT(외국어지도조수)의 선생님이나 외국에서 온 유학생과 교류해서 영어력을 올려 갔다.
그리고 교양도 몸에 익히지 안된다는 이유로, 일본 문화인 다도부와 화도부(華道部, 꽃꽃이)를 겸임하여 하고 있었다.
그리고 고교 졸업 후 1년간 프리터를 하고 돈을 모으고 그 뒤 혼자서 영국으로 날아 갔다.
그대로 저 쪽에서 좋은 일을 찾고 30세 때 「결혼합니다」 보고를 받았다.
사진을 보았지만, A코의 오랜 세월의 꿈 대로, 상냥해보이는 「외국인」이었다.
대단하네~ 정말로 꿈을 실현했다~ 고 축복했다.
그에 비해 B코.
B코도 똑같이 「외국인과 결혼한다」는 꿈을 가지고 있었지만, B코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영어를 공부하는 것도 아니고, 노력하는 A코를 「필사ㅋ」라고 바보 취급하거나 하고 있었다.
A코가 유학생하고 대화하러 가는데 B코를 불러도, 말하는건 긴장하니까 싫다~ 고 했다.
그리고 그대로 B코는 대학생이 되고 사회인이 되서, 지금 35세.
그 동안 하나둘씩 남자친구(일본인)도 있던 것 같지만 아직도 「외국인」과 결혼한다고 꿈꾸고 있다.
B코는 영어를 공부할 생각은 없고, 일본에 와서 일을 하고 있고,
일본어를 잘 하는 사람을 노리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역시, 예를 들면 외국인이 많은 바 같은 만날 수 있을 것 같은 장소에 가거나 하는 것도 아니다.
언젠가 그 가운데 누군가가 길가에서 말을 걸어준다! 고 믿고 있다.
적당히 현실보라고 완곡하게 전해봤지만,
「올림픽 때는 도쿄에 갈까! 외국인 많이 오고!!」라고 말하고 있다.
올림픽 때에는 이제 40세 가깝지만 어떻게 하려는 걸까.
고교 졸업 이후는 친구라고 할까 지인 레벨의 교제가 되어 버렸지만, 히죽거리면서 지켜보고 있다
내가 결혼했을 때 남편을 「저런 일본인과 잘도 결혼할 수 있네ㅋㅋ 키 작고 ㅋ」라고 했던 원한은 깊다.
그에 비해 A코는 「하프 아이」도 낳아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
B코의 신경 모를 이야기.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76175127/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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