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13일 목요일

【2ch 막장】어머니는 전형적인 남자 선호. 내츄럴하게 남자 밖에 흥미가 없고 교사 시절에도 남학생을 편애. 오빠가 니트가 됐고, 지금은 「손자에게 미움받고 싶지 않으니까」라는 이유로 전혀 꾸짖지 않는다.


94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0/08(土)11:57:02 ID:PBM
우리 집의 가족구성

아버지= 전직 단체 직원, 공기
어머니= 전직 교사 정년퇴직이 끝남
오빠=니트 기혼
나=회사원
남동생=니트
할머니=77세 나를 기른 분


어머니는 전형적인 남자 선호. 성적인 의미로 남자를 좋아하는게 아니라, 내츄럴하게 남자 밖에 흥미없다.
그러니까 나는 할머니가 길렀다.
어머니는 교사 시절에도 남자 학생만 편애하는 걸로 유명했던 것 같다.
재작년 오빠가 임신결혼 했다. 무직인데. 상대는 게임으로 알게 된 중국인 여성.
낳은건 좋았지만 오빠도 올케도 온라인 게임에 열중해서 육아 하지 않으니까
어머니가 기르고 있지만, 「손자에게 미움받고 싶지 않으니까」라는 이유로 전혀 꾸짖지 않는다.
장래 니트 확실한 남아가 또 양산 되려 하고 있다.


나는 독신 생활 하고 있는데, 할머니가 걱정되서 한달에 2, 3번 친가에 간다.
그러면 어머니가 나에게, 조카를 꾸짖는 역할을 시키려고 한다.
자신이 꾸짖어서 미움받고 싶지 않다는 이유로 「좀 네가 말해봐」 「찰싹 해줘」
월 2,3번 밖에 오지 않는 인간에게 맞아도 훈육이 될 것 같지도 않는데 어머니에게는 통하지 않는다.
조카는 물어 뜯는 버릇이 심하고, 언제나 내 얼굴을 할퀴고 있다. 하지만 어머니는 강하게 멈추지 않는다.
아버지는 자신의 방에 틀어박혀서 나오지 않는다.
식사도 자기 방에서 먹고 있고, 하키코모리에 가깝다. 남동생도 똑같다.

지금 진심으로, 할머니를 데려오려고 생각하고 있다.
할머니와 둘이서 살 수 있는 바리어프리 주택을 찾는 중.
할머니만 없으면 친가에 더이상 용무는 없다.
부모님은 미워할 정도의 독친은 아닐지도 모르지만, 타인 처럼 먼 사람이다.
푸념이라고 할까 결의표명이네요, 미안합니다.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 悩み・相談part51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74818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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