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10(月)15:14:03 ID:mN2
옛날, 그럭저럭 사이 좋았던 동료가
「퇴근길에 들르고 싶은 세련된 바가 있는데 함께 가면 어때」라고 권유했다.
좋아- 라고 대답했지만, 종업 뒤 동료에게 조금 놀랐다.
진심으로 미팅이나 결혼식이라도 가는가 싶을 만큼, 정성들여서 멋을 냈다.
바에 가보니 귀여운 느낌으로 젊은 아르바이트 같은 남성 종업원이 있고,
「쟤가 마음에 들어」라고 동료가 말해서, 그런가- 하고 대답하고,
그 직후, 동료가 최근 교제하기 시작한 남자친구가 있지 않았던가 하고 생각났다.
「어라, 남자친구는 어떻게 됐어? 헤어졌어?」라고 물어보니까 「헤어지지 않았어」라고 왜일까 도야 얼굴로 말한다.
「쟤는 지금의 남자친구의 남동생이야」라고 말한다.
「무슨 소리? 남자친구의 가족을 정찰하러 왔어?」라고 물어보니까,
「아니야, 쟤하고도 사귀고 싶어.
애인의 형제가 되는 남성과 우연히 다른 장소에서 만나고, 사랑해서 삼각 관계가 되고, 무엇인가 좋지 않아?」라고 말한다.
보여 준 휴대폰에는 그이로부터 보낸 것 같은 가족의 외출 사진이 있고,
확실히 종업원 그 사람이 찍혀 있었다.
재미있기 때문에, 「자꾸자꾸 주문해서 쟤랑 이야기할 기회 늘리자」라고 말하면서
자꾸자꾸 술 부탁하고 동료에게 먹이고, 마시면 자는 동료가 잠들게 되자,
주문할 때마다 조금씩 이야기 하던 그 사람을 붙잡고,
「들어보세요- 애는 당신 형의 여자친구인데요—,
당신과 형과 삼각 관계가 되서, 셋이서 사귀고 싶다고 했어요—
대단하네- 야심가네요- 이거 내가 이야기했다는거 비밀이예요—」라고 전해줬다.
후일 그 가게에 가니까,
「제가 사는 겁니다」라고 와인 한 잔과 큰 접시로 요리 하나를 받았으니까,
제일 신경 모르는 것은 나일지도 모르지만.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73079309/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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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를 너무 봤나.;;;
드라마를 너무 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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