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25일 화요일

【2ch 막장】중학생 남동생이 치한을 저질렀다. 내가 치한을 당하는걸 부모님에게 상담하는 것을 보고 「해보고 싶어졌다」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면서 우는 나를 보고 「왠지 흥분했다」



27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0/19(水)17:55:56 ID:???
옛날 이야기지만, 남동생(당시 중학생)이 치한 저질렀다.
최근 내가 몇 번이나 치한을 당하는걸 부모님에게 상담하는 것을 보고,
「자신도 해보고 싶어졌다」
라더라.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면서 울고 있는 나를 보고,
「왠지 흥분했다」
라더라.

아버지가 남동생을 두들겨 패서 때려눕히고, 피해자(성인 여성이었다)와 그 가족에게 도게자하러 갔다고 한다.
상대방은 용서해 주었다고 할지, 아직 아이였던 남동생의 보라색 호빵맨 얼굴에 기겁했을 거라고 생각한다.
나조차 추격타를 날리는걸 말리게 할 정도였고.
지금이라면 아버지는 체포당했을지도 모른다.
다시 또 가족 회의에서 단단히 설득받고, 그 이후 그런 짓은 하지 않게 되었다.







그리고 나.
남동생 사건 때부터 여러 가지 대책 하고 치한이라고 할까 만지는 놈은 만나지 않게 되었지만,
우연히 노출마를 만났다.
비쩍 마르고 피부가 하얗고 마스크에 알몸 코트인데 하얀 브리프 입고 중요한 곳은 노출되어 있지 않은 놈.

당시, 아직 남동생 일로 화가 났으니까 전력 대쉬하고 고간 같은데다가 893킥(893キック)을 날려버렸다.
(또 하고 있냐 타카○○-!)
하는 느낌, 어쩐지 남동생(타카○○)과 분위기가 닮았으니까ㅋ
남동생이 아닌 것은 확실하지만ㅋ

왠지 하얀 브리프는 양손을 단단히 모아서 얼굴에서 가슴을 가드 해서, 완벽하게 HIT 했다….
하얀 브리프는 주저 앚아서 침을 흘렸지만, 파출소에 가고 있는 동안에게 도망갔다.
함께 있던 친구로부터는
「위험한 짓 하지마라」
고 혼났다.

나, 혹시, 치한을 당해도 굳어지지 않고 행동할 수 있게 되었을지도 모른다.
그 이후 치한에게도 노출마에게도 만나지 않았으니까 모르지만.
친구에게 걱정 끼친 것은 반성하고 있다.

☆★☆ カレンダーの裏@家庭板 ☆★☆ よ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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