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21일 월요일

【2ch 막장】직장 후배가 갑자기 「용돈 충분히 받지 않지요」 「보통이야. 급료의 1할 정도」 했더니 「1할! 9할을 여자에게 착취되고 있어! 역시 결혼같은 것을 하는게 아냐~!」


25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1/21(月)12:15:40 ID:0RL
어느 날, 중도 입사한 A라는 사원과 엘리베이터에서 둘만 있게 됐다.
나는 A를 3개월 정도 지도한 과거가 있어서, 말 안하고 있는 것도 이상하기 때문에
「오래간만이야, 최근 어때?」라고 이야기 했다.
A는 「음 적당히요」같은 대답을 했다고 생각한다. 잘 기억나지 않는다.
시간으로서는 1분도 안됐다고 생각한다. 내 쪽이 먼저 내렸다.
그 날 낮, 식당에서 도시락 먹고 있으니까 A가 다가 왔다.
나의 도시락을 빤히 보더니, 「그것 뿐입니까?」라는 의미로 궁시렁거리면서 말하고
「용돈 충분히 받지 않지요」라고 말했다.
울컥 했지만 주위에 사람이 산처럼 있고 목소리를 거칠게 하는 것도 그러니까
「보통이야. 급료의 1할 정도」라고 말하고 도시락을 계속 먹으려고 했다.




A는 쓸데없이 큰 목소리로
「1할! 9할을 여자에게 착취되고 있어! 역시 결혼같은 것을 하는게 아냐~!」라고 말했다.
영문을 몰라서 무시하고 있으니까
근처에서 먹고 있었던 B(나와 1살 차이, 기혼)가
「아니 기다려, 9할을 여자가 착취라니, 설마 30만 받았다고 해서 3만 이녀석, 27만을 아내가 용돈으로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거야?」
A는 「하?」같은 얼굴로 능글능글 하고 있었다.
B가 「그러니까, 27만은 가계비잖아? 아내의 용돈도 포함될 것이지만, 대부분은 생활비겠지?
집세나 식비나 광열비나 통신료나 보험료나, 아이의 학비가 되잖아?」
라고 말해도 A는 능글능글.
나는 더이상 끼어들 틈이 없어서, 그대로 도시락 속행.
다 먹고 차 마실 때가 되어도 아직 하고 있었다.
B는 「27만 가운데 9할은 가계비이며 가족을 위해서 사용하는 돈이다」라고 설명, A가 「??」의 반복.
그러다가 B 이외의 C, D도 보기 힘든 것 같아서 참가하여 「그러니까 가계비라는 것은~!」하고 열기가 올라가고 있었다.
그러나 옆에서 보면서 생각했지만 A에게는 가계비라는 개념이 원래 없다&B들의 이야기를 처음부터 들을 생각이 없었다.
A는 최종적으로 「뭐, 그렇게 자신을 속이면 좋지 않습니까」
라고 말하고 떠났다.
B들은 탈진하고 있었다.
덧붙여서 나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돈 이야기는 전혀 하지 않고, 「아내」 「용돈」은 단어도 꺼내지 않았다.
왜 A가 덤벼들어 왔는지 완전한 수수께끼.
A도 예전에는 아이였을 텐데, 자신의 식비나 학비는 어디에서 나오고 있다고 생각했었던 것일까.
그리고 A의 모친은 그렇게 돈쓰기가 난폭했던 것일까.
비록 그렇다고 해도 왜 나에게 말하는지, 나의 무엇이 비위에 거슬렸는지 이유가 몰라요.

25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1/21(月)12:21:15 ID:Myc
지금 유행의 넷에서 여자 때리기에 물들어버린 사람 아냐?
그런 사고방식으로는 애인도 만들 수 없을 거고
미지근하게 지켜보면 좋다고 생각해

25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1/21(月)12:21:29 ID:DWx
>>250
A는 여자에게 차였거니, 상대받지 못해서 삐뚤어졌겠지
신경쓰지마
우연히 엘리베이터에 함께 타서, 엮어버린 것 뿐이야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26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78855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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