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21일 월요일

【2ch 막장】같은 플로어의 집에서 음치로 부르는 발성 연습과 노래가 매일 저녁 들려온다. 그 집 따님이 음악 고등학교에 들어가려고 레슨을 하고 있다고 한다.


25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1/21(月)14:50:39 ID:tjj
집합주택 거주자지만, 같은 플로어 집에서 매일 발성 연습같은 목소리가 들려 온다.
금년 여름부터 시작되었지만,
매일 17시 정도부터
「아~아~아~아~아~」
같은 것이 30분 정도 계속 되고, 그 뒤 1시간 정도 여러 가지 노래를 부르고 있다.
같은 플로어에 사는 친구와 서서 이야기 하는 김에 알아보니까, 그 댁 중학생 따님이 음악 고등학교를 수험하고 싶은 것 같고 본격적으로 레슨(?)을 시작했다고.
「수험 이라는 것은, 이 상황이 3월 때까지 계속 되는 거야?!」
하고 둘이서 질림.
뭐~ 방음 맨션도 아닌데 배려 없음으로 하니까 소리가 다 들림.

소음은 아무튼, 그 이상으로 음치니까 들으면서 화난다.
(저것으로 음악 고등학교에 들어갈 수 있으면 대단해요)
할 정도 음치이므로, 나날이 초조함이 늘어나고 있어서,
(누가 불평해라!!)
면서 계속 빌었더니 겨우 바램이 통했다ㅋㅋ







최근 3일 정도 연습 목소리가 들려 오지 않아서,
(감기라도 걸렸어?)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렇지 않았던 것 같다.

오늘, 우편물 가지러 갔다가 딱 소음나는 댁의 부인을 우연히 만나고, 이른 아침부터 막 말을 했다.
「우리 딸의 성악 레슨에 불만 편지를 넣은 분을 찾고 있습니다.
딸은 성악가가 되고 싶다는 꿈을 위해서 열심히 연습을 하고 있는데, 아이의 활약을 지켜보는 마음이 없는 분이, 익명의 불만 편지를 우리 집에 보냈습니다.
도저히 딸에게는 보여줄 수 없는 비정한 문장이었으므로, 나도 놀라 버려.
딸에게 불평이 왔다는 걸 전했더니,
쇼크로 노래하는 것을 그만두어 버렸습니다.
나도 부모로서 이대로는 납득이 가지 않으니까(?), 꼭 직접 듣고 이야기 하고 싶어서, 이렇게 편지의 발송인을 찾고 있습니다만, 짐작은 없습니까?」
하고.
핏대 세우면서 아주 험악한 얼굴이라서 나도 겁먹고,
「미안해요, 모릅니다」
라고 대답하니까
「우리 딸, 그렇게 시끄러웠나요!?」
하고 더욱 침을 날려와서
「아니요, 터무니 없어요. 아주 능숙한 가성이었어요」
하고 미소지었다.

레슨 한다면 하는 대로, 이웃에 시작한다고 인사라도 해두면 좋은 것을, 마음대로 즉시 시작하고 매일 시끄럽게 하는걸, 그야 누군가는 참을성이 사라져도 불평할 수 없죠.
공해 일으켜 놓고 피해자인 척 하는 그 신경이 몰라요.
그리고 불평 편지 넣은 사람 GJ.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26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78855463/


댓글 없음:

댓글 쓰기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