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0/30(日)02:07:10 ID:GLe
어제 밤 찾아온 따근따끈한 메일.
히로시마 져서 유감이었지. 수고~☆
헤어지고 나서 1년 이상은 지났고, 이제 화해 하지 않을래?
유감 모임이라도 좋으니까 어딘가 가게 예약해두고
나, 할 수 있으면 프렌치 먹고 싶다
『히로시마가 져서 유감』은 무슨 말인지 몰라서 구글했는데 야구에 대한 건가.
헤어진 것은,
첫 데이트에서 그가 좋아하는 구단이 지고, 전남친이 홈런 볼이 날아 왔을 때 용도로 가지고 있었던 글로브를 화풀이로 나의 얼굴 노리고 던져서 싸웠기 때문.
다만 나는 히로시마 출신도 아니고, 야구에 흥미없지만.
어째서 카프를 좋아하다고 인정되는 것일까?
메일 오고 나서 쭉 생각했지만 모르겠다.
싸우고 헤어진 이래 메일 오지 않아서 착신거부 하지 않았지만, 조금 전 착신거부 했으니까 이제 생각하는건 그만둔다.
※) 야구팀, 히로시마 도요 카프
34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0/30(日)08:47:19 ID:9Bd
>>343
최악의 남자다
얼굴 노리고 던지다니 폭력이야, 상해야
그런 쓰레기와는 두 번 다시 조우하지 않기를
ロミオメール 2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27709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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