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7/03(日)11:46:26 ID:4U5
동료(20대 남성・2년째)에게,
「부부가 함께 돌아 다니다니
『우리, 이 조합으로 매일 저녁 섹○ 하고 있습니다』
라고 선전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까, 추접합니다」
라는 말을 들었던 것.
장소는 회사 회식자리로, 옆자리 동료(상기했던 동료와는 다른 사람)가
「휴일은 어떻게 지냅니까」
라고 물어보길래,
「남편과 먹으러 돌아다니거나」
라고 대답하니까,
「부부가 돌아 다니다니 운운」
하고 갑자기 들어서 깜짝.
옆자리 동료가 그 동료를
「어이!」
하고 나무랐지만,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까」
하고 물러나지 않는다.
너무나 깜짝 놀랐으므로,
「당신 부모님이 집에서 나란히 밥 먹고 있을 때도,
당신은 그런 식으로 생각하는 거야?」
라고 말해 버렸다.
동료는 얼굴을 새빨갛게 만들고
「에로할망구(エロババア)!」
라고 고함지르고 어딘가로 가버렸다.
「에로할망구!」라는 소리로 장소가 조용해져 버려서, 과장이 달려왔다.
옆에 있던 동료가 이러이러이러 이렇게 된 것이라고 설명해주고 과장과, 작년 그의 교육담당을 하고 있던 사람과 내가 서로 사과했다.
「뭐 술자리이고 격식 차리지 않고…」
하고 애매하게 했지만,
그 동료가 돌아오지 않는다.
나중에 들으니까, 회식이 끝날 때까지 화장실에 있었다고 한다.
(최근의 젊은 남성은 결벽하다고 들었지만, 사실이었구나~)
하고 놀람.
결벽한데 갑자기 「섹○」라고 말하는 갭에도 놀랐다.
91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7/03(日)12:05:17 ID:HzG
>>909
>>우리, 이 조합으로 매일 저녁 섹○ 하고 있습니다
결혼한다 는 것은 ↑을 공언하는 것과 다름없다고 생각하지만
이 경우는 20대 남성 2년차 군이 비상식적이고 성희롱에 해당하므로, 엄중히 교육해둬라
만약 임산부에 그런 괴롭힘을 하면 징계다
91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7/03(日)13:15:22 ID:eS6
>>909
부부로 외출하지 않는 차가운 가정이었을지도.
시설에서 자랐거나 니글렉트나 부모가 항상 없는 환경.
동정인가! 결벽 이전에 사람으로서 문제 있을 것 같다.
91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7/03(日)14:04:34 ID:cc4
>>909
당신이 먼저 성희롱 당한 거고, 잘못된 것은 전혀 말하지 않았다.
사과할 필요는 없다.
91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7/03(日)14:21:34 ID:pUg
>>909
이녀석의 이론으로 가면, 결혼 반지를 끼고 걷는 것은 「나에게는 매일 저녁 섹스 하는 상대가 있다」라고 어필하고 있는 걸까?
동정 악화시키면 큰 일이다
91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7/03(日)14:30:14 ID:0qp
>>909
흥미 있어서 어쩔 수 없는 것이 반영(裏返し)된 걸지도, 중학생같이.
매일 저녁이란 말로 그렇게 생각한다.
92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7/03(日)14:59:52 ID:sT6
매일 저녁, 인가…(멍)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21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6514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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