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1/24(木)10:59:17 ID:wBk
담임과의 이야기는 일부분 전에 어디선가 쓴 기억이 있으므로, 페이크는 넣지 않는다
중학교 때 담임은, 드라마를 동경해서 교원이 되었다든가 하는 자칭 열혈교사
항상 체육복 차림에 죽도를 가지고 다니며, 마음에 들지 않는 일이 있으면 철권제제
전의 학교에서는 숙제를 잊은 학생을 유리창에 힘껏 부딪쳐서 3일간 의식불명 중태로 만들었다
(자위대가 근처에 있었기 때문에 두꺼운 방음 유리였다)
그 아이의 부모가 부엌칼을 가지고 학교에 때려 눕히려 온 걸, 죽도로 가차없이 때려서 병원행
어째서일까 표면화는 되지 않고, 그 해의 봄에 우리 중학교에 부임해 왔다
부임 첫날에 그것을 무용전으로서 말해서, 진성 DQN이라고 생각했다
나를 포함해 얌전한 아이는 담임을 싫게 생각했지만,
시골의 불량 중학생에게는 존경스러운 존재로 보인 것 같아서, 선생님 선생님하고 따라 다닐 정도로 따르게 됐다
불량배는 사정이 있는 가정의 아이가 많아서, 집에 돌아가고 싶지 않다고 말하니까,
담임은 매일 같이 전원을 자택에 데리고 돌아가고, 식사를 해주고 목욕탕 빌려주고, 밤새도록 이야기를 들어 주고 있었다
「선생님의 부인 노력하고 있구나」하고, 얌전한 그룹은 기막힘 반 감탄 반으로 멀리서 바라보고 있었다
담임이 불량배에게 신경써주게 되서 표면적인 비행은 줄어 들었지만 교내는 변함 없이 황폐해져 있었고,
오히려 후원자를 얻었다고 느낀 불량배들을 제멋대로 굴기 시작했다
얌전한 그룹의 아이가 부려먹히게 되거나, 돈을 빼앗기거나 얻어맞거나 했다
담임에게 호소했는데 「저 애들은 불쌍한 아이이니까」하고 왜일까 이쪽이 인내를 강요당했다
2학년 겨울에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던 아이가 자살미수했지만, 상황은 변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 아이의 책상에 꽃이 장식되고, 처분하려고 했던 자신이 두들겨 맞았다
양호실에 옮겨져서 자고 있으니까,
근처의 교무실에서 「이것은 아이들의 책임이 아니다, 어른이 나쁘다」하고 열변을 발휘하는 담임의 고함소리가 들려와서 절망했다
아무래도 현지를 떠나고 싶어서, 부모님에게 간절히 부탁해서 멀리 있는 친척집에서 다니는 고등학교로 진학했다
집단 구타 사건으로 부모님의 인식도 바뀐 것 같아서, 순조롭게 보내주셧다
고교 진학 이래, 한번도 귀성하지 않았지만, 거기에 대해서도 용인을 얻고 있다
성인식에도 가지 않았고, 동창회 안내가 와도 전부 무시했다
몇 년 전에 업무 사정으로 아무래도 현지에 가지 않으면 안되게 됐다
방문지의 시설(중학교 바로 옆)에, 당시 담임의 부인이 있는 것을 알았다
이제 확실하게 말해버리겠지만, 정신이 병들어 있었다
시설 직원이 당시 동급생이었으므로 사정을 들을 수 있었지만, 내가 고교 진학하고 몇년 뒤,
담임이 데리고 들어온 몇몇 불량배에게 폭행당해서 병들게 되었다고 한다
이제 오십줄(五十路)을 넘었을텐데, 자신을 폭행 당시의 연령(30대 후반)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담임과는 이혼하지 않았지만, 녀석이 문병하러 왔던 적은 없는 것 같다
여자의 힘이 없어진 담임집은 엄청나게 황폐해지고, 질 나쁜 중학생이 드나들고 있다고 하지만
담임은 계속 아직 받아 들이고 있다고 하며, 어떤 의미 대단하다고 감탄했다
동급생이 말하기로는 , 담임 본인은 벌써 교직을 그만두고, NPO 단체의 임원이 되어 있다는 것
「아내가 상처 입혀져도, 아이들을 믿는다」같은 것을 강연회에서 말한다고 해서 기분 나빴다
그러나 그 무렵이 되자, 강연회 중에 「이 남자는 이지메 하는 바보를 맹목적으로 감쌌을 뿐」이라고 소리치는 집단이 나타나거나
회장 주변에서 「이것이 진실이다」라고 쓴 삐라를 배포하는 무리가 나타나, 서서히 신용을 잃어버리고 있는 것 같다
「누가 했다고 생각해?」라고 친구에게 물어보니까, 「짐작이 너무 많아서 몰라요」라고
아마, 당시의 얌전한 그룹이나, 우리 전에 근무하고 있었던 중학교 학생이나 그런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33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1/24(木)11:01:42 ID:wBk
담임이 마침내 체포되었다는 이야기가 들렸기 때문에 씀
강연중에 떠들고 있던 사람을 때렸다고
33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1/24(木)11:22:39 ID:FCa
벌은 죄에 알맞는 정도의 무게가 아니면 억제력으로서 기능하지 않는 것 같아
숙제 잊은 것만으로 체벌은 없어요
335: 名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1/24(木)11:28:34 ID:wBk
>>333
지나친 벌만이 아니고, 의미가 없는 벌도 자주 있었어요
심장이 나쁜 아이나 생리중의 여자가 체육을 견학하기만 해도 고함치고 때리고 차는 거야
「어째서 자신의 몸도 관리할 수 없어」같은 말을 들었지만
그럼 너도 체모 늘어나는 것 멈추어 보여라ㅋㅋ 라고 말 대답하고 싶었어요
33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1/24(木)11:35:33 ID:wBk
↑털이 많았으니까, 전 담임
털이 많다는걸로 생각났다
그 녀석의 후배라든가 하는 것이 교육실습 했지만, 그 녀석도 털이 많은 데다가 성희롱 마인이었다
수영 수업에 비키니 팬츠 같은걸 입고 와서 「갸란두(ギャランドゥ) 라고 알고 있어?」라고 말하던 바보는
그 녀석 정도라고 생각한다
나도 생리로 견학하고 있었던 때, 「탐폰 써라」고 고함치면서
죽도로 엉덩이 얻어맞고 수영장에 처박혔어요
※갸란두(ギャランドゥ) : 1983년 사이죠 히데키(西城秀樹)가 발표한 싱글 타이틀. 사이죠 히데키가 아이돌 수영대회에 배꼽 아래까지 내려오는 팬츠를 입고 와서 체모가 눈에 보이게 되었던 이래, 배꼽 아래의 털이나 배꼽 아래 털이 진한 상태를 의미하게 되었다.
말해 두겠지만, 과장도 페이크도 없고, 전부 정말로 당한 것이니까
지금와서 생각하면, 어째서 그런 녀석이 있는데 성실하게 학교에 갔던 걸까
라고 할까, 어째서 보호자도 가만히 있었을까
33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1/24(木)11:41:52 ID:9Gu
옛날은 중학교까지는 내신을 인질로 잡혀 있는 (나쁘게 써지면 고교 갈 수 없다) 상태니까
부모도 별로 교사에게 덤비지 않았어요
내가 다니고 있었던 중학교에서도 체육제 예행연습에서 조금 줄에 서는게 늦은 1학년이
체육 교사에게 주먹질 당하고 팔의 인대 끊어져서
후유증 남았지만 교장의 함구령으로 체육 교사는 질책 없었다
그 뒤 곧바로 타교에 부임하고 몇년 지나자 교감이었다
옛날은 교원은 무슨 짓을 해도 처벌받지 않는 분위기였어요
지금은 몬페가 많아서 교사가 병드는 것 같지만
34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1/24(木)12:51:47 ID:FCa
>>337
딸의 클래스 메이트의 부모로 이른바 몬페가 2명 있다
두 사람 모두 근처에 사는 사람(한 명은 같은 맨션의 주민)이었으므로 「어째서 저런 짓을 하는 것인가」라고 따로따로 물었던 적이 있다
한 명은 「교사나 학교라는 존재가 미워서 견딜 수 없다」고 대답했다
또 한사람도 비슷한 대답이었다
「학교에 있으면 어릴 적이 생각나서 구토와 분노가 멈추지 않게 된다」고
아무튼 불쌍한 이야기예요
다시 생각하면 여기도 괴롭히는 아이에게 너그럽고 괴롭힘 당하는 아이에게 엄격한 교사가 많았어요
고등학교 때 은사 말로는 「괴롭히는 아이는 인심장악이 특기니까 괴롭히는 아이에게 아양을 떨어서 학급 운영을 편하게 진행하려고 하는 교사는 이따금 있다」고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26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78855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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