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14일 월요일

【2ch 막장】내가 매일 만들고 있는 도시락을 남편이 버리고 있었던 것이 판명됐다. 부서 이동하고 부서 사람들과 함께 외식하게 되서, 말을 할 타이밍을 놓쳤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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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1/13(日)14:26:05 ID:Lh9
내가 매일 만들고 있는 도시락을, 남편이 버리고 있었던 것이 판명되었다
도시락통을 씻는 것은 쭉 남편의 당번이었기 때문에, 전혀 눈치채지 못했어요

금요일에 드물게 동료 3명을 데리고 와서, 남편도 즐겁게 이야기했기 때문에
오늘은 내가 씻으려고 도시락통 열었는데 전혀 손도 대지 않았다
어라? 하고 생각하고, 리빙에 있는 남편에게 「오늘은 도시락 먹을 시간 없었어?」라고 물어봤더니
동료가 「엑」하게 되고 남편도 「아아에아」같은 소리를 내고
그래서 이야기를 듣고 알았다

작년 4월부터 부서 이동하고, 그곳 사람들은 반 정도가 함께 밖에 먹으러 나가는데
권유받고 따라가서, 그대로
나에게 「이제 도시락 필요 없다」고 말하는 타이밍도
부서 사람들에게 「나는 도시락이 있으므로」라고 말하는 타이밍도 놓쳤다





평소는 귀가길에 있는 공원에서 도시락통 거꾸로 뒤집어서 내용물을 비우면
곧바로 노숙하는 사람이 와서 먹고 간다고 한다
돈은 용돈에서 변통하고 있었다고
확실히 저녁 반주는 건강을 위해서 라고 말하면서 그만뒀지만

6세와 0세의 육아휴가중으로, 결코 짬이 있었던건 아니예요
말해 준다면 기분 좋게 OK 했고, 필요하면 용돈 업도 했어요
계속 사과하고 있지만 정말 뭐랄까 기운이 나지 않아요

34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1/13(日)17:06:15 ID:hmB
>>340
안타깝다

34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1/13(日)17:46:47 ID:IH7
>>340
동료는 밤에 왔어
몇 시까지 있었던가?
0세아가 있으니까 그쪽도 신경이 쓰였다

신랑도 도시락 버리다니 조금 심하다

34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1/13(日)20:32:39 ID:W7D
전부 깨끗이 먹고 있어요~ 하는 잘 모를 방향의 상냥함이었을지도
오히려 동료가 「엑?」 하는 것이 무신경하다고 생각한다

34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1/13(日)20:36:23 ID:CEy
동료는, 그가 도시락 가지고 있는데 함께 외식하고 있었던 걸로 순수하게 놀랐기 때문에, 꾸밀수 없었던 거겠죠
악인이 없는 이야기인데, 안타깝지요
신랑, 너무 상냥하구나

34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1/13(日)20:38:28 ID:rwe
>>344
동감
동료는, 에? 라고 생각하지요
매일 밖에서 밥 먹었었는데
잘 수습되면 좋겠다
남편도 악의는 없었고

34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1/13(日)20:53:37 ID:d6D
악의가 없었다고는 해도, 버린다는 행위는 없어…
열심히 만들었던 >>340씨의 마음이나 수고가 버려지고 있었다고 생각하면 허무해요

34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1/13(日)21:11:40 ID:W7D
보통으로 생각한 것 만으로는 「남편 심하다! 부인 불쌍하다—! 사과해도 용서할 수 없다!
언어도단!」으로 끝나버리니까
여러 가지 측면 생각하자
뭐 필요 없으면 말해라고 생각해요 나도

34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1/13(日)23:00:51 ID:Xdl
>>340
안타깝다…
말이 나오지 않아요
자신이라면 어떻게 할 까라고 생각해 버린다
그 뒤 안정되면 또 이야기를 듣고 싶어요

35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1/14(月)02:21:13 ID:cfm
신랑 옹호 할 수 없는데
빨리 부인에게 말하는 것이 상냥함이라고 생각한다
1년 반 동안 열심히 만든 도시락 버리고 있었다니
부인에게 실례야

알아 버린 동료도 거북하겠지

35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1/14(月)09:35:08 ID:94n
>>350
>1년반 동안 열심히 만든 도시락 버렸다
이렇게 오랫동안, 매일 매일 공원의 쓰레기통에,
육아에 바쁜 아내가 필사적으로 만들어 주는 도시락의 내용물을 버렸어?
아내를 향하여 웃는 얼굴로 「맛있었어」 라고 말했던 걸까?
부인, 너무 불쌍하다

35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1/14(月)11:26:21 ID:1OS
매일 매일 버리는 도시락을 가방에 넣는 것도 가지고 다니는 것도 버리는 것도 수고지요
신랑은 거기까지 하고, 무엇으로 도시락 불필요하다고는 말할 수 없었을까
버리는 도시락의 반찬 만들고 있는 부인 보고 무엇을 생각했을까
무엇인가 어둠 깊어요

동료도 그런걸 알면, 이 사람 머리 이상하다고 피할 것 같다—

http://ikura.open2ch.net/test/read.cgi/ms/1471217253/
【チラシより】カレンダーの裏 16□【大き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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