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05(月)19:15:08 ID:cvI
옛날 부모님이 이혼하고
수험 시즌이었던 내가 성씨가 바뀌는 것이 귀찮다는 이유로 부친에게 거두어지고
어린 여동생과 조금 나이차가 있는 남동생은 모친을 따라갔다.
이혼 이유는 성격의 불일치로 일단 원만하게 이혼.
맞벌이였던 것도 있어서 남녀차이 정도의 연수입 차이는 있었지만,
모친에게 3명 모두 거두어 져도 괜찮은 분위기가 있었는데 나는 거절했다.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지만, 모친과는 별로 마음이 맞지 않는다…
그렇다고 할까 액취증(ワキガ)도 아닌데
가끔 나는 짐승같은 체취가 신경 쓰였기 때문에 이혼 이야기를 듣고
「솔직히 따라 가고 싶지 않은데」라고 생각했다.
외모는 어머니를 닮았으니까 실은 내가 덤받이 같은 것도 아니다.
이혼 뒤, 당초 「이혼해도 가족이니까 한달에 몇번은 만나자, 왕래하자」
하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전혀 없이 2년 정도 앗 하는 사이에 지나갔다.
집은 팔았지만 근처에 새로 산 집에서 나와 아버지는 살게 되었다.
바로 얼마전에 여동생과 남동생을 만났는데
여동생은 볼록배(ボテ腹) 임산부에 미혼으로 아이 2명 딸려 있으며,
남동생은 그림으로 그린 듯한 DQN 같은 모습 이었다. 지금 엄청 추운데 샌들.
머리카락 너무 물들인 건지 영양부족인지 부석부석한 머리카락에 기미와 여드름 투성이.
어쩐지 심한 향수와 담배, 감기균? 같은 독특한 악취가 났다.
두 사람 모두 중졸로 남동생만은 초등학교(모친에게 거두어 지고 나서라고 생각된다)부터
거의 다니지 않았다고 한다. 기본 히라가나 밖에 쓰지 않는다.
일단 모친은 돈은 주고 있는 것 같지만 방임주의?
두 명이 데려다가 집에 갔지만 시영(市営)으로 너덜너덜하며 방은 더럽다.
방안 쓰레기봉지 만 있고 플로어링?이 안보인다. 부엌의 싱크대가 갈색.
라인의 교환할 때 손바닥을 보니까 얇은 문신 같은 상처와 리스트컷흉터?
손목에 얇게 횡으로 그은 흉터가 5개 정도 있었다. 10분도 못버티고 돌아갔다.
일단 아버지에게도 보고하고, 아버지의 허가 얻어서 동생들에게 우리집에 와라! 고 말했지만
「엄마가 있으니까」라고 말하면서 오려고 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야기를 들은 느낌으로는 모친 걱정 30% 지금의 방치 환경에 만족 70%라는 느낌이었다.
여동생의 아이 아버지 이야기를 물어보려고 하면 노골적으로 피하고,
아이 싫다!고 하면서도 아이 지우다니 불쌍하다…훌쩍 하는 느낌이고
남동생은 고등학교? 어째서 이제 와서 학교라는 느낌으로
데려오면 학교 보내야지! 혹은 일하자 고 말하는 아버지와 이야기해도
결국 평행선인 채로 있는 걸까 하고 생각하면 위가 아프다.
83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05(月)20:27:48 ID:NuR
>>831
그것은 이제 전력으로 소원해지지 않으면 그러다가 의지해오려 할거야-
>>831은 상식적으로 자랐다고 해도, 제대로 된 집안 사람과 결혼 같은 이야기가 나오면
육친이 쓰레기라서 거절 당하거나 하는 걸까…
이해 있는 사람과 인연이 있으면 좋겠네요
83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05(月)21:27:30 ID:m1K
>>831
어머니 동생들, 이제 소원해지세요.
부친과 함께 있으면서 생활에 지장이 없지요?
동생들 교육 다시하기 명령받기 전에, 볼록배 여동생과 DQN남동생에게 모친의 개호 떠맡겨지기 전에.
이제 소식불통으로 하면 좋아요.
혈연이 있기는 있겠지만 있는건 혈연뿐.
85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05(月)23:44:13 ID:miB
>>831
모처럼 당신의 후각이 활약해서 아버지를 선택했는데
스스로 불러 들이는 짓은 하지 않아도 좋지 않습니까
소행이 나쁜 (그렇다고 밖에 표현할 수 없다) 형제가 있으면 당신의 인생에 대해 불리하게 작용해요
적어도 동거하지 않는・교류가 없는 상태가 아니면
85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05(月)23:49:47 ID:JsW
>>831
모두가 말하는 대로야
이상하게 정을 들이면, 수렁에 끌려들어갈거야
어머니가 이혼 뒤, 이상한 방향으로 나가버린걸지도 모르지만,
이제, 다른 세대이기 때문에, 아버지만 소중하게 하고 살아가세요
93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06(火)22:50:41 ID:8FE
>>837
날짜가 지나버렸습니다만 831입니다.
확실히 모친 부재해도 아무 문제도 없습니다.
오히려 회사에서 짜증난다고 화풀이 당하는 일이
없어졌으므로 쾌적합니다.
그러나 여동생과 남동생이 걱정됩니다. 너무나
생활수준과 환경이 너무 달라서 꺼림칙한 기분도 있습니다.
역시 방치 밖에 없을까요.
나 같은 풋나기가 봐도 어머니 가족에게 앞날이 보이지 않아서…
94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06(火)23:30:09 ID:8FE
부친은 어머니와 직접 이야기를 한 것 같습니다만 「저 애들은 이제 안돼」라고만 말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모친은 이혼하고 바로 남자친구가 생기거나 헤어지거나를 반복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싱글이 되서 다양한 수당이나 보조를 받게 되도록 되고 나서
정사원 직업을 그만두고 남자친구가 있을 때는 남자친구의 집에 있는 느낌입니다.
96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2/07(水)05:38:14 ID:hZl
>>933
실례이지만>>837이 이해를 못하는 것 같다.
당신이 걱정하는 일은 모두 부모님이 책임져야 할 일. 그리고 아버지의 조건을 받아들이지 않는 것은 동생들이 결정한 것.
아무래도 내버려 둘 수 없으면 아버지 비호에서 떨어져서, 당신의 인생을 바칠 각오로 모친도 함께 돌볼 생각으로 데려오세요. 어중간한 동정이라면 하지 않는 것이 좋아.
96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2/07(水)08:01:31 ID:Xlz
>>963
동감
933은 자신이 더러운 일을 하지 않고, 부친에게 어떻게든 하라고 밖에 말하지 않잖아요
부친은 그래도 데려오겠다는 자세는 보이고 있는데
학교에 간다 or 일한다 라는 조건도 타당
>>933
>꺼림칙한 기분도 있습니다.
사람을 이용해서 꺼림칙함을 해소하려고 하지 말고, 자신이 움직이면 좋지 않을까?
966: 963 2016/12/07(水)08:39:13 ID:hZl
>>964
부친의 노력 덕택에 거의 고생하지 않고 자랐겠지. 젊은 사람에게 있기 쉽상이지만, 분수를 아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 悩み・相談part56
동생들이 이렇게 되버리면 진짜 충격적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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