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6일 화요일

【2ch 막장】직장에서 나에게 추근거리던 유부남 상사, 내가 퇴직하고 결혼한다는걸 알게 되자 멀리 있는 친정에 나타나, 우리 어머니와 짐 정리 도와주던 친구 남자에게 폭력을 휘둘렀다.


나고야와 아오모리는 이 정도 거리
1000km 정도. 차로 12시간 가량.


73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06(火)12:58:56 ID:lkI
몇 년전에 퇴직한 직장의 전 상사가, 나의 어머니와 친구에게 폭력을 휘둘러 체포당했다
비유하자면 전 직장・나고야→나의 친정・아오모리 정도 되는 거리인데 일부러 찾아와서
날뛰어버려서, 정말로 진짜 짜증났다



전 상사와 나는 일 때문에 자주 둘이서 행동하고 있었으므로,
주위에서는 오구시오(オグシオ) 같이 각자의 성씨를 한데 모은 닉네임으로 불렸다
그것도 있어서 전 상사가 기세를 올린 것 같아서, 거리감 없이 접해와 기분 나빴다
전 상사는 단신부임으로 나는 독신이었으므로,
잔업 때문에 늦어졌을 때는 전 상사가 불러서 저녁 식사하러 가는 일이 자주 있었다
하지만 솔직히 전 상사는 좀 싫어서, 식사도 3번에 1번 정도는 거절했다
전부 거절하고 싶었지만, 거절하면 상당히 끈질기게 무슨 예정이 있는지 물어보고,
다음날까지 질질 끄니까 귀찮아서 거절하기 힘들었다

오구시오(オグシオ) - 일본의 배드민턴 여자 대표 선수
오구라 쿠미코(小椋久美子)와 시오타 레이코(潮田玲子) 콤비







전 상사가 싫어져버린 결정타는
당시 원거리 연애중이었던 약혼자에 대해서 여러가지 말했던 것
약혼자(지금 남편)는 같은 회사 사람으로, 전 상사와도 아는 사람으로,
나보다 띠동갑 연상이니까 전 상사 쪽이 연령이 가깝다
결혼이 결정되서 직장에서 발표하니까,
계속 「어째서 저녀석이야」하고 얼마나 약혼자가 일을 할 수 없는 인간인가 설교를 했다
「띠동갑이나 연상을 좋아하는거야, 그러면 나도 그런 눈으로 보고 있었구나」
하고 기분나쁜 말을 듣고, 정말로 싫어졌다
그리고 얼마 지나서, 경사 퇴사(寿退社)라는 이유로 회사를 그만두었다
사실은 일을 좋아해서 그만두고 싶지 않았지만,
약혼자 곁에 가고 싶었던 이유와 상사에게서 떨어지고 싶었으니까 퇴직을 결의했다

퇴직하고 나서부터 1개월 정도, 전 상사에게 「업무의 인수인계에 대해서」하고 매일 같이 전화가 걸려왔다
반은 아무래도 좋은 이야기지만,
나머지 반 정도는 정말로 업무 이야기였으니까 전화를 무시할 수도 없어서 곤란했다
↑나의 후임이던 사람이 업무에 들어온 직후에 휴업해버려서,
전 상사가 나 만큼 일도 하게 되었기 때문에

사실은 퇴직하고 나서 반년 뒤 입적・결혼식 예정이었지만,
남편 친족에게 연달아 불행이 있었으므로 연기하고 있었다
친족끼리민 작은 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므로 전 상사에게는 당연히 전하지 않았다
지난봄에 간신히 일정 목표가 생겨서, 같은해 겨울에 입적하고 거식을 올리자는 이야기가 되었다
기뻐서 전직장의 동료에게 이야기하니까,
그 아이가 다른 동료에게 이야기한 것 같아서 라고 말 전하기 게임 처럼 전 상사에게 전해졌다
전 상사에게 「배신자」라고만 써있는 메일이 와서 무서워져서,
다른 현에 있는 친척집에 몸을 의지하게 됐다

그랬더니 전 상사가 나의 이력서에 써있는 정보를 바탕으로 친정에 나타났다
친구(남성. 나하고가 아니라 어머니끼리 사이가 좋다)가 집에 짐을 정리하러 와줬는데,
전 상사가 무슨 말을 하다가 맞붙어 싸우게 됐다
어머니가 통보해서 경찰이 오고 현행범 체포 당했지만,
친구는 얼굴을 맞아 코에 금이 가고, 말리려던 어머니도 넘어져서 무릎에 멍이 생겼다
전 상사의 부인이 어린 아이를 안고 사죄하러 와서,
전 상사의 퇴직금으로 위자료와 치료비를 지불하겠다고 약속을 해주었으므로, 어머니와 친구가 정에 끌려서 합의했다
아이에게는 장애가 있었다고 하며 어머니가 「동정을 끌어내려는 짓을 하다니 더럽다」고 화냈다
(그래도 아무래도 불쌍해서 합의한 것 같다)

전 상사는 마지막 마지막까지 약혼자와 내가 결혼하는 것을 허용할 수 없어서 방해하러 왔다고 한다
방해하러 오니까 젊은 남자가 친정을 자기 집처럼 드나들고 있어서,
내 행실이 헤픈게 허락할 수 없게 되서 친구를 욕했다니 의미를 모르겠다

오늘로 여러가지 수속이 끝났으므로 액땜으로 씀

73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06(火)13:34:45 ID:DXJ
길다…

73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06(火)14:27:44 ID:lkI
>>733
이상한 전 상사에게
어머니와 친구가
맞았다

73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06(火)15:47:26 ID:HOp
불륜 욕구의 강했던 전 상사가, 부하 여성이 자신에게 홀리긴 커녕 다른 남자와 결혼하는걸 알게 되서
「솔개가 튀김을 채갔다(トンビに油揚げさらわれた)」면서 격노,
멀리 있는 부하의 친정까지 달려와서 날뛰고, 관계없는 남성에게 큰 부상을 입혔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78855463/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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