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08(木)12:26:46 ID:a8J
친구라고 생각한 녀석들이 죄다 「애인이 없다」고 거짓말 하고 있었던 것.
35를 눈 앞으로 해서 모두 팍팍 결혼해댔다.
게다가 최근에는 나 빼놓고 기혼놈들끼리만 모이고 있었던 것도 판명
「너한테만 축의금 내게 하는 것은 미안하다고 생각해서」라니
나는 일생 받는 측이 될 수 없는게 전제냐…
애인을 만들지 못했을 뿐인데 어째서 여기까지 바보 취급 당해야 하는 거야
75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08(木)12:41:20 ID:ku9
>>757
35세 직전은 제일 남자가 결혼하는 시기라고 생각한다
축의금 받고 있는 것만으로 미안해서 기혼자만 모이다니, 염려해 주고 있었던 거야
좋은 친구가 아닌가
설사 농담이라도 놀리고 디스하고 웃음거리로 삼는 사람이 없었다는 거지?
>여기까지 바보 취급 당해야 하는 거야
바보 취급하는 태도나 발언을 들었어?
76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08(木)13:35:57 ID:a8J
>>758
5줄째를 읽어 줘
바보 취급하고 있지…
75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08(木)12:47:34 ID:44u
>>757
단순히 미움받고 있을 뿐 아냐?
76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08(木)13:19:34 ID:XjZ
>>757
결국 친구가 어떻게 해주면 만족했어
기혼자 토크로 분위기가 들뜨는 파티에 출석해서 축의금 지불하고 돌아가고 싶었던 거야?
그것은 그것 대로 너는 지금 이상으로 비참하게 느끼지 않았을까
거기서 친구의 배려에 짐작이 가지 않고 앙심을 품는 것 같으니까 애인이 생기지 않는 거다
76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08(木)13:44:38 ID:44u
그러니까 친구도 귀찮고 싫었던 거겠지. 그래서는 여자도 오지 않아요ㅋ
76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08(木)14:21:27 ID:gds
그렇게 뒤틀리게 받아들이니까 피해왔던 걸까
자신이 올바르다고 생각한다면, 인연 끊고 상쾌해지면 좋잖아ㅋ
76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08(木)15:54:14 ID:ku9
>>761
>>760과 >>762과 >>763이 말하고 있는 것이 전부구나
너같은 비굴한 놈에게 반하는 여자없어요
사랑받고 싶으면 자신 바꾸어라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70819103/
今までにあった最大の修羅場を語るスレ8
여자를 내츄럴하게 디스했던거 아냐?
나의 동료도 애인 있는 녀석에게 데이트에서 돈 내지 않잖아 여자는 뭐라고 말하니까
이자식 앞에서는 아무도 애인 이야기 안해요
名無しさん : 2016/12/09 06:48:56 ID: d8f7hxo.
축의금 내게 하는 것은 나쁘다든가 일생 받을 수 없다니 즉 식에 초대받지 않았다는 건가?
그 거 친구라고 생각했었던 것은 >>757 뿐, 주위에서는 단순한 지인 취급이었구나
혹은 같이 노는건 즐겁지만 공공 장소에는 초대할 수 없는 DQN으로 간주되고 있었거나 어느 쪽일까
名無しさん : 2016/12/09 07:03:47 ID: HXGrzIrA
아마 이 보고자는, 대학시절도 한번도 애인이 생긴 적 없고,
사회인 20대 때도 한번도 좋은 이야기가 없고,
생길 것 같지도 않은 꼬마에 추남 같은 용모 아냐?
그런 남자가 35세가 되고 나서 애인이 생길 리가 없잖아.
그렇다면 주위도 배려를 해요
…라고 생각했지만 ※1도 있을 것 같다ㅋ
「여자 따윈 바보 ㅋ」같은 이야기를 쭉 하고 있는 놈에게는 아무도 애인 이야기 같은건 하지 않을지도ㅋ
名無しさん : 2016/12/09 07:14:09 ID: evhw/qNc
평소부터 여자 깍아내리는 발언 했겠지
친구가 35직전이라는 것은 상대의 여성도 30넘을지도
보고자를 결혼식에 불러 「30 넘은 산업폐기물과 결혼이라니 있을 수 있어ㅋ」라는 말을 들으면 견딜 수 없어
名無しさん : 2016/12/09 07:16:33 ID: GQ1RIg0c
※1
그것일지도
기혼자끼리밖에 할 수 없는 대화도 있고.
「그렇게 신경쓰지마~, 축의금도 기쁘게 낼게. 행복해지는 출발이니까」
하고 웃는 얼굴로 진심으로 말할 수 있는 놈이라면, 다소 못난이라도 애인 생겼을텐데
그렇다고 할까, 남자 친구들로부터 벌써 여자를 소개받았을거야.
名無しさん : 2016/12/09 10:25:23 ID: A8N242Jk
결혼했을 때 정직하게 축복해 주는 상대라면 독신이라도 부르지만, 마구 악화되고 투덜투덜거리는 놈이라면 적당한 이유 대고 소원해지고
名無しさん : 2016/12/09 10:43:32 ID: ZN8b/JQ.
이건 성격이 쓰레기가 아니었으면, 결혼식 불리고, 신부 측 독신으로 좋은 사람 소개해주자 는게 되었을 거야. 불리지 않았다는 것은…신경쓰지마!
名無しさん : 2016/12/09 07:38:01 ID: q3p7eTjo
보고자의 여자판같은 친구 있어요.
평범하게 노는 데는 즐겁지만, 연애나 결혼이나 남자친구 남편 관련이 되면 명백하게 기분이 안좋아 진다.
결혼 보고 같은걸 한다면 묻지도 않았는데 얼마나 남자가 쓰레기인지 결혼이 쓸데 없는지 말하기 시작하기 때문에
기혼친구는 물론 혼활 시작한 독신친구도 서서히 절교하고 있다.
같이 노는건 지금은 같은 부류의 얘들 뿐.
名無しさん : 2016/12/09 09:55:52 ID: EgWgZFBw
결혼을 계기로 소원하게 되는 친구의 전형적인 사례라는 느낌이다
소원하게 되는 방법도 생각도
名無しさん : 2016/12/09 10:08:41 ID: R9jKJioA
아 아름다운 남자들의 우정()
名無しさん : 2016/12/09 10:13:01 ID: E9jgATv2
※24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은 보고자뿐이니까
다른 녀석들에게는 단순한 지인 이하겠지
名無しさん : 2016/12/09 11:43:28 ID: 6coV/Vws
에, 하지만 보통 이건 너무 심하지 않아?
기혼자끼리만 모이는 것은 음 알지만, 축의금 발언이나 애인이 있는 것조차 비밀은 과연 조금 이상하다
보고자의 성격이 나빠서 페이드아웃 노렸었는데 보고자가 끈질기게 따라다니고 있었다면 따로지만
http://kosodatech.blog133.fc2.com/blog-entry-23765.html
어쩌다 따돌림 당하게 됐어.;
[설문]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http://ntx.wiki/bbs/board.php?bo_table=poll&wr_id=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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